Busy Day with all administration


오늘 휴가를 내고 Seattle/Bellevue 동네 총 3군데를 돌아다니면서 벼르던 큰일들을 했다..

* 둘째 아이 여권 신청(미국 & 한국)

미국 여권은 서류는 준비하기 나쁘지 않은데..부모가 애를 데리고 현장에 가서 선서까지 해야한다..-_-; 졸지에 간만에 오른손 함 들어주심…^^

한국 여권은 애를 안데려가도 되서 좋긴한데..서류도 복잡하고 가서 설명도 일일히 다 해야해서 마치 죄인 취급받는 것 같아 좀 아햏햏스럽다..(영사관 직원분들이 친절은 하신데..왜 그런지 꼭 뭐 보자고 하는게 많고 질문도 많다..)

* 이민국 신체검사 (주사 바늘 4방 몸에 꽂히고 X Ray 한방 맞아주심..-_-)

에휴.. 이걸 마눌님과 같이 했으나..동시에 애 둘을 데리고 하려니 정신 없어 무쟈게 힘들었음….헥헥.. 나름 이민국 프로세스에 경험많은 의사를 찾아간다고 Chinatown 한복판에 대부분의 환자가 중국 사람인 병원에 가주심.. (나름 문화체험..-_- 하지만 중국액센트 강한 의사와 병원 직원들에게 의료 관련 설명을 들으니 머리에 쥐가나주셨음…@_@)
국민학교 6학년 때 맞았던 불주사 반응 검사까지해서.. 어찌되었건 하루에 총 3가지 이물질(균/백신)을 몸에 넣고..피도 뽑고 방사선까지 쐬어 주셨다…

* 마지막 서류 정리

밤에는 서울에서 와야할 서류 최종으로 받아주심…아 왜 호적등본은 갈갈히 찢어서..-_-; 사람 힘들게 하는지…

결국, 내일 모레 팔뚝이 얼마나 부운지 의사한테 보여주러 가면 준비는 얼추 끝나는 듯 싶다.. 어휴..정말이지 이민국 준비 프로세스는 정말 싫여요.. 참고로 제일 힘들었던 건..

* 여권 전면 복사:

내 여권은 벽돌(미국 관련해서는 총 3권을 들고 다녀야 한다..)인지라 결국 여권 복사는 인내심 테스트다..-_-

1. 1997년 발급 여권 – 미국 비자가 3개나 찍혀있다.. 교환학생왔을 당시와 대학4학년 때 받은 6개월 관광, 그리고 회사 처음 취직하고 받은 10년 관광.. 처음 두개는 이미 사망한 비자라 상관 없는데 마지막 관광10년 짜리가 어찌되었던 유효한 비자라 항상 보여줘야 한다..아..-_-;

2. 2002년 발급 여권- 여권 디자인이 바뀌면서 연장이 안되고 새로 받으래서 받아서 들고 다니던 사이 MBA 나올 때 받은 미국 학생 비자가 여기에 찍히고 말았다…

3. 2006년 발급 여권-지난 번 받은 새여권이 껍질만 새거지 실제는 연장의 개념이었기에 이제는 진짜로 새로 만들라 하더라..-_-;; 아 놔… 결국 가장 최근 출입국 기록은 여기 다 있어주심..

뭐 비슷한 거로는 I-20 서류 관리하기도 있다. 뭐 많이들 비슷한 경우 많겠지만…I-20 수도 꽤나 많으시다..

* 오리지날
* CPT 하면서
* OPT 들어가면서
* OPT 와 H1B 사이 Gap 구간설명 추가하면서

Total 4본에다 마눌님 3본 까지..게다가 이 양식은 가독성이 팍팍 떨어져 헷갈리기 딱 좋다..ㅋㅋ
암튼 이제 정말 끝이기를!!!!

2009.12

San Antonio, TX

장장 3박4일간 출장갔다왔다.. 목적지는 San Antonio에서 한 40분 떨어진 외곽의 조그만 리조트..-_-; 회사가 어려우니 예전같으면 전직원이 Las Vegas같은 곳 혹은 대도시의 삐까 뻔적한 호텔+컨벤션 센터에서 하는 행사를 지역적으로 것도 수련원같은 리조트에서 했다…
올만에 혼자 출장가서 보스도 없이 내가 온몸으로 다 맞을것 맡고 벅벅영어와 깡으로 버티다 왔다..휴..-_-; 나름 San Antonio는 유명한 관광도시중 하나인데 (Alamo, Riverwalk등등) 도착하는날 밤 10시에 도착해서 호텔에 들어가 12시에 도미노에서 샌드위치 배달시켜먹고 자고 다음날 리조트로 직행… 그리고 오는날도 12시까지 미팅하다가 2시 비행기 타려고 손살같이 공항으로 직행해서 하나도 못보고 왔다…-o-;;;
뭐 나름 수확이라면, 출발 전날 밤에 가까운 Austin에 몰래 혼자 점프 및 왕복 3시간 운전해서 MBA동기 형집에 가서 반가운 얼굴들 2년만에 보고 어떻게 사는지 구경하고 온 것 정도 있겠군…–;

아무튼..땅떵어리 XX지게 큰 나라에서 비행기 타느라 고생은 했다.. 직항도 없어서..-_-; Regional Jet (조그만 비행기..) 3시간씩 두번 타고 오느라 허리 아프고 피곤하고.. 게다가 LA에서 Seattle올라올땐 맨뒤자리여서 의자를 뒤로 젖히지도 못하고 남의 화장실 냄새만 신나게..흑흑.. 이거원 “대변은 비행기 타기전 공항에서”식의 계몽 운동을 벌이던가 해야지 이거원…@_@

Business trip to San Antonio, TX – although stayed all the times outside of the city (so didn’t have any chance to see Alamo or Riverwalk etc…)

Travelling to city where there is no direct flight was a painful journey having two 3 hour flights for each directions..

2009.10
I-35 to San Antonio..

Denver International Airport

통한의 Denver 공항.. 어여 2년 반전 울트라 비굴 자비 인터뷰를 하기 위해 비행기 갈아탔던 곳이다 (싸게하려고 직행 안타고 여기서 갈아트는 비행기를 끊었음…T_T.. )

물론 회사 행사 관계로 1년전에도 왔었지만 그 땐 Denver가 목적지라 별감흥이 없었는데 비행기 갈아타기 위해 와보니 예전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사실 비행기 타기전까지도 비행편이 한 편(UA356)이라 San Antonio직항인줄 알았는데 1 stop이라고 써져있어 이상하네 했더니 Denver에서 갈아타는 거였고… Denver에 도착해서 나 내려야해? 했더니 내리란다…그래서 보니 결국 비행기도 교체 – 편만 같은 얄팍한 수에 당했다..ㅎㅎㅎ
@ Denver International Airport
2009.10

Rattlesnake Lake @ North Bend, WA

아주 고요하고 조용한 호수였다.. 호수 군데군데 나무 밑둥만 박혀있는 것도 인상적이었음..
사실 호수 외의 다른 시설은 하나도 없는 곳인데, 그 덕분인지 아니면 때문인지 태현이랑 돌만 던지고 놀다가 (물론 아들님은 물에 뛰어들어주심….-_-;;) 왔음..
내년 여름에는 여기와서 괴기 함 꾸워먹어봐야겠다 생각해주심…^^
20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