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gsook Creek

이제 우리 본가가 수지로 간 반면 처본가는 남양주 다산으로 옮기셨다…인사차 처음으로 찾아가는길 이쁜 하천을 만났다 (라고 쓰고 사실 예상치못한 일요일 대낮 폭주로 반쯤 취해서 소주냄새 풀풀풍기며 케익 하나 들고 비틀비틀거리며 징검다리를 건너 하천변 산책길을 걸으며 깼다…ㅎㅎ)

2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