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nning away from furious weather – but starwars-tic sceneries outside till ‘back to Las Vegas’
비속을 뚫고 나왔는데 Las Vegas돌아갈때까지 동쪽은 끝없는 사막…
2023.2
맨날 I-90종점에서 사는 인생인데.. I-10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직접 몰아보기는 처음이고 아마 이근처를 지나간건 자그마치 2000년에 미국에 출장 왔다 비행기 타기전 몇일간 들렸을때이니 21년 3개월전이구나..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 없었지만 출장 왕복 비행기표를 여행사에서 귀국 비행기 자리배정 없이 표를 끊은채 “출장가셔서 계속 전화해보셔서 자리 확정하세요”해서 결국 귀국 예정일 보다 늦게 LA에서 비행기표 자리날때까지 지인 집에서 몇일 대기..ㅎㅎ 회사/팀에선 도데체 이넘 언제 오는거야란 고성이 오고 갔었다고 함…ㅎㅎ
(그래도 생각해보면 뭐 1-2주를 더 있던것도 아니고 한 3일 정도인가 더 있으면서 지인 집에 기거했는데 호텔 비용아껴준건데 싶기도 하다…게다가 그때 나름 remote로 email도 쓰고 했던 기억이 있는디…)
I-90 West-end people driving on I-10 West-end.. Can’t believe last time I was around here was like 21 years & 3 months ago!!! –
Funny story but I do believe I remember the exact days I was here; because I was doing overbooking stand-by at LA (had to call airline’s reservation desk everyday mornings and nights) to get the seat confirmation.. [and I have been told that I was yelled a lot from office… 🙂 but it was travel agency’s fault – and not mine, and I even saved the company’s money by staying at my friend’s place…]
2021.11
거의 20개월만에 타보는 비행기… 팬데믹 시작 이후로 처음 비행기 타고 짧게나마 여행을 갔다왔다.. 올해 여름엔 이래저래 희생강요도 좀 당하고 그에 반하게 혹은 연관되어서 이런저런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던 관계로 전혀 휴가를 쓰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짧게 나마 살짝 콧바람 쐬고 (위장에는 막대한 부담을 주고) 왔다. (여름 휴가 못간건 지나고 보니 화가 더 난다능…)
가족을 데리고 찾아온 따땃한 남쪽나라는 따뜻하고 해가 짱짱인건 좋은데 항상 공기가 다른게 좀 아쉽다.. (물론 공기가 다르다는건 항상 돌아오는 순간 느끼는 거라 항상 사후약방문 혹은 신포도의 원리로 사용된다..ㅎㅎㅎ)
한편 비행기에서 – 아직도 이 펜데믹의 여파로 ‘최근 영화’가 별로 없다… 뭘 볼까하다가 항상 리스트에 있던 Argo 감상… 벤 에플렉은 이래저래 영화를 잘만들고 연기하는거 같은데 뭔가 항상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는 배우/제작자란 씁쓸한 느낌.. (나만 그런가..) 뭐 그래도 이 영화는 스릴 넘치게 즐겁게 봤다.. Argo XXXX yourself!
First family air trip since this pandemic started – and also a little comp to myself and families who weren’t able to have a summer vacation in this year.
California always rules in weather and sunshine but at the end I always realizes how the air is fresher at PNW whenever I return 🙂 Anyhow good refresh in mental health & Vitamin D (and run an extreme stress test on the stomach)
2021.11
호텔 골방 노가다 중 짬내서 전시회 구경가기..:)
Hyperlapsing the E3 at LA Convention Center
2018.6
Desert Botanical Garden at Phoenix:
Blown out by expensive admission fee but, at the end, was worth of paying
Phoenix에가서 In-and-Out burger 시식 이외에 Phoenix시내에서 유일하게 한일은..선인장 감상..
Arizona에 왔으니 선인장이나 신나게 봤다… 신기하게도 도시밖으로 나가면 Freeway주위에 선인장들이 나무있듯이 널려있다..
2018.4
Almost forgot how to drive in the cities…. 🙂
오랜만에 도시..ㅎㅎ 게다가 엄청 크네… Greater Phoenix가 Greater Seattle이랑 인구가 비슷하데는데…이 수많은 사람들 뭐하고 사나 궁금하다..ㅎ 기회되면 왕년에 우리 김법규형이 씹어드시던 야구장 한번 가보고 싶었건만 아쉽게도 DBacks는 원정 중이라 못보고 옴…
20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