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인생 / Pollak Life?

그래 내가 어렸울 때부터 생각했던 “이게 한식이지…” 싶은 메뉴였다….맛이날 때까지 조리고 볶고 난리를 치는…ㅎㅎ

This might be one of the most representing fish of Korean food – Pollack Stew…

Apart from original taste of ingredients, some Korean food always drives to extreme till it gives a good taste 🙂 and this might be one of those…

2025.10

Korean Style Chicken Wrap

비행기가 지연되어 허겁지겁 뛰건 히드로 공항에서 발견한 짜가 한식퓨전…아무도 먹지 않게 생겨서 의무감에 사먹었다….

한류가 오버되면 이러지 않을까 싶다..고추장을 무슨 paste바르듯이 쌩으로 발라 놓으니 맵고 텁텁하기 그지 없었다… 이게 Korean Style이라고? 🙂

Picked this random wrap with duties of being a Korean and got confused 🙂 hey Gochujang is hardly used as a raw paste like ketchup or mayo! 🙂

2029.5

Doma Seolleongtang

돌아갈 때도 역시나 긴 Transit time – 사실 일정으로는 분명히 시애틀에 바로 가는 게 몇 개가 있는데 꼭 이렇게 표를 준다…

뭐 DFW 도착해서 확인해보니 다 만석이라 standby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는데…. 그러면 짐도 어긋날 확률도 있고해서….올때와 마찬가지로 국밥충 놀이를 하기로 해서 시원한 터미널 안에서 2시간 정도 누워 있다가…ㅎㅎㅎ 식당 문여는 시간이 되어 아침 때리러 몇 년만에 다시 달라스 도마설렁탕집에 갔다왔다..

After taking good rest at nice terminal at DFW after immigration, decided to take another Korean beef soup at Dallas – Doma Seouleong tang

2025.8

Doma Seolleongtang/도마 설렁탕

Dallas 도착후 레트카를 픽업하고 뭘먹을까하다가 아무래도 시차 있는 위장에 음식을 밀어 넣으려면 한식만한게 없다는 생각에 공항에서 가깝기도 하고 아무 생각없이 Royal Ln쪽으로 향했다. 항상 애용했던 달동네가 휴일인 관계로 설렁탕집을 찾아가 먹었다…. 이집 대박이네…나의 국밥충인 측면을 잘 다스려주셨다.

(한편 예전에는 올 때마다 달동네를 주로 갔던 이유가 한편으로는 밤에 늦어서 무조건 갔던 거구나란 생각도..ㅎㅎ)

Great Beef soup – Primed my stomach nicely for the week..

2022.5

Hot Topokki/매운 떡볶이

코스트코에서 업어와주셨다. ‘태경농산’이라는 농심하고 똑같은 로고를 쓰는 회사의 제품이라 살까말까 깊은 고민하다가…. (매운 즉석 제품은 하도 캡사이신 기반으로만 맛을내서 짜증) Made In Korea란 표식 하나 믿고 버리는 셈치고 사와서 개시…

생긴건 좀 엉성해 보이고 양도 좀 아쉽게 작은데…한입 먹어봤더니…

결론: 이거슨 대박…..

6개들이 박스 뜯은지 몇일 애들이 반이상 먹었다… -_-;

뭐 사후결론은:

1) 고추장 base로 만들어 나같은 캡사이신 극혐자에게 딱좋다.. 2) 태경농산은 농심의 자회사이더라…. 3) 역시 한국음식은 마데인코리아가 좋다 (지난번 대상 김치라면이 태국산이어서 인지 맛이 좀…) 4) 한입 먹으면 양이 적은게 더 아쉬워지는데 뭐 야밤에 간식거리양으로는 딱좋다..

Maybe the best or the closest authentic tasting instant microwavable Tokpokki (spicy rice cake) I found; made by one of the sister companies of Nongshim – from Costco

Wish it was a bit bigger than this… 🙂

20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