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land

먼지처럼 살겠다 그때…너두 나처럼 먼지 같았어…

– 니가 자유로우면.. 사람들이 널 가까이 느껴 공기처럼 가벼워야 공기처럼 가까이 있지 니가 힘든건 니가 너무 무거워서 그래…

– 사람들은 다 그런때가 있나보다

– 발버둥치는게 좋아 마음은 괴로운데 기분은 좋아 너도 그래라

– 아주 지X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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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제시간에 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아일랜드를 화일로 퍼주는 후배가 있어서 밤에 자기전에 잠깐식 본다………

작가의 명성(?)답게 직설적이면서 때로는 짧은 몇마디이면서 정곡을 후비는 대사들이 튀어나온다………가끔은 작위적인 말장난도 보이지만…

10월의 첫 주말 오늘도 먼지처럼….
교회가서 열심히 기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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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

삼성카드 마저..이마트 버틸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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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마저..이마트 버틸수 있나 

“삼성카드 없인 못살아”
이마트-삼성카드, 수수료 분쟁 `분수령`

[edaily 조진형기자] 삼성카드가 수수료 재협상을 요청함에 따라 신세계(004170) 이마트가 가정했던 최악의 상황이 차츰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마트는 최악의 경우,모든 카드 결제를 중단하고 현금만 받는 대신 제품가격을 확실하게 내려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강경입장을 취했었다.

그러나 비씨·KB·LG카드에 이어 제휴카드사인 삼성카드까지 카드 결제가 중단되면 과연 이마트가 현금결제만으로 버텨낼 수 있을지 의문시된다. 이마트도 이를 염려, 삼성카드의 수수료 재협상 공문에 대해 `삼성카드 계약해지 않을 것`이라며 유화제스처를 보이고 있다.

◇”삼성카드 없인 못살아”

이마트가 삼성카드와 수수료 협상이 결렬돼 결국 가맹점 해지까지 한다면 상황은 어떻게 될까.

지난해 이마트에서 카드결제 매출은 전체 매출의 65%에 달했다. 전체매출 가운데 비씨카드 결제율은 16%였고 삼성카드가 두번째로 많은 13%였다. 이어 KB카드가 10%, LG카드가 7%를 차지했다.

비씨·KB·LG카드 결제가 전체 매출액의 33%에 달하는 가운데 삼성카드를 합하면 46%에 달한다. 지난해 이마트에서 구매한 고객 2명 중 1명, 카드이용자 10명 중 7명이 카드 4사를 이용한 셈이다.

만약 제휴카드사인 삼성카드와 이마트가 결별하게 된다면 사실상 이마트는 거의 현금만 받아야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고객에게 대체카드를 유도하는데 한계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최악의 경우 모든 카드 결제를 중단하고 현금만 받는 대신 제품가격을 확실하게 내려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강경입장을 취했었다.

그러나 주요 카드 3사가 다음주부터 결제가 불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삼성카드마저 결제가 중단되면 아무리 공룡할인점 이마트로서도 감당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마트-삼성카드 협상, 수수료 분쟁 `분수령`

이마트는 삼성카드의 수수료율 재협상 요청에 대해 “이번 재요청은 제휴카드인 이마트삼성카드에 관한 것이지 일반 삼성카드에 대한 것이 아니다”라며 “삼성카드가 이마트와 제휴카드사인 만큼 다른 카드사와는 차별화해서 제휴카드 선상에서 협의하겠다”고 의미를 축소하려 애썼다. 하지만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마트도 그나마 그룹차원에서 우호적이라고 판단했던 삼성카드로까지 사태를 확대시켜서는 힘들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삼성카드 수수료 재요청 요구는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삼성카드를 다른 카드처럼 해지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삼성카드의 얘기는 다르다. 삼성카드측은 “이번 수수료 재협상 요구는 일반삼성카드와 이마트삼성카드를 모두 포함한다”며 “구체적인 인상율을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현행 수수료율을 그대로 적용하면 손실이 계속 발생해 공문을 보내게 됐다”며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이마트와 삼성카드와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수료 분쟁에 대한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09.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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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누가 고객을 쥐고 가는가의 문제…..
다른말로 Who holds the strong strong customer intimacy 이군..
매일같이 이야기하던 Customer Intimacy를 가지고 두 업간에 누가 더쎈가 한판 붙은꼴……

결국 믿었던 삼성까지 뎀볐다…내가 보기에는 누가 손해를 보느니 마느니 보다, 이번 사건을 망쳐놓은 action은 결국 신세계의 CEO가 아닌가 한다. 이런걸 카드사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것을 이용하여, 담당 현업 담당자도 아니고, 담당 임원/중역도 아니고 사장이 직접 나서서 언론 play를 하려 하다니..쩝…사장으로 보기엔 너무 사후를 고려하지 않은 action이지 않았나 싶나…강력한 의지천명도 좋지만, 양측의 감정에 불을 지른건 자명해 보인다……뭐 사사건건 개입하는 대통령도 있는 나라이지만서도…..-.-;;;;;;;;;;

차라리 조용히 실무자선끼리 합의를 볼수 있도록 접근을 해야지…
한편 Costco가 왜 삼성만 받는 정책을 피는지 극명하게 이해가 되는 대목이다….독한넘들…..-.-;;;;;;;;

나? 주로 일상 시간에 쇼핑을 못하는 나라면 할인점가기 위해 은행에 인출 수수료 주면서까지 현금 인출해서 챙겨가라면 귀찮아서 이마트 안 가고 말것이다……..하나로나 코스트코 가지 머….^^;

2004.9.3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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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성화용기자] 먹자니 먹을게 없고 버리자니 아까운게 닭갈비다. 위의 조조가 촉의 유비와 한중땅을 놓고 다투면서 철수하기도, 지키기도 곤란한 상황을 ‘계륵’에 빗대 잘 알려져 있다. 

세계 일류기업인 삼성전자에게도 닭갈비 같은 사업이 있는데, 바로 ‘생활가전’이다. 이미 이 부문의 올 상반기 매출이 LG전자의 절반으로 쳐졌을 뿐 아니라 적자 사업으로 굳어질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LG가 연간 수천억원의 이익을 내며 트롬(세탁기), 휘센(에어컨) 돌풍을 일으켜 세계시장의 강자로 부상한 것과 극명하게 대비돼 더욱 곤혹스럽다.

그래서 삼성그룹 내부적으로도 ‘닭갈비’를 계속 들고 있을 필요가 있느냐는 논란이 적지 않았다. 반도체와 LCD, 정보통신 사업만으로도 충분한데 경쟁력이 쳐지고 손이 많이 가면서 돈도 못 버는 생활가전을 끌고 갈 필요가 있느냐는 주장이 제기됐던 것이다.

그러나 결국 삼성은 생활가전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떼어내 팔아버리면 그만이라고 하지만 그 작업 자체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고 생활가전이 대중적인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도 걸린다. 조금만 밀면 1등 자리를 되찾아 올 것 같은 미련이 남아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기서 놓쳐서는 안 될 또 한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언젠가 미래 핵심사업으로 꼽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해 삼성전자 내부에서 토론을 벌였다고 한다. 홈네트워크는 가정의 호스트컴퓨터를 통해 유무선 통신기기와 디지털 가전제품을 연결해 원격 제어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최근 한 조사에서 10년 후 한국을 먹여살릴 10가지 기술의 하나로 ‘지능형 홈네트워크’가 선정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연 홈네트워크에서 무엇이 호스트 역할을 할 것인가. 토론에 참여한 삼성전자 사업부별로, 또는 담당 업무 별로 의견이 갈리는 것은 당연했다. TV라인에서는 디지털, 양방향 TV시대가 열리면서 TV와 PC가 결합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당연히 TV가 호스트 역할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요즘 집을 지을 때 네트워크 호스트를 옵션으로 집어넣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호스트컴퓨터는 별도로 분리해야한다는 얘기도 나왔다. 의견이 분분한 와중에 냉장고 라인에서는 이런 주장이 나왔다. “24시간 365일 전원을 연결해 놓아야 하는 유일한 가전이 뭐냐. 바로 냉장고다. 호스트는 냉장고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조금은 엉뚱한, 그러나 한편으로는 머리를 끄덕이게 만드는 홈네트워크의 호스트 논란은 ‘불확실성’을 상징한다. 어떻게 될지 누가 아느냐는 것이다. 삼성이 칼로 내리치듯 생활가전을 떼어 버리지 못하는 데는 분명히 이러한 요인도 개입해 있다. 반도체와 정보통신사업 만으로 기업의 영속성이 보장될 지 장담하기 어렵다. 아니 당장 몇 년 앞도 자신있는 예측을 내놓지 못한다. 예측 불허의 시장, 기술의 진보, 막연한 미래, 그 ‘불확실성’이 삼성으로 하여금 칼로 내리치듯 생활가전을 잘라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2등으로, 적자를 내며 생활가전을 끌고 가는 건 영 체면이 안선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올 들어 윤종용 부회장이 진두 지휘해 생활가전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아직 성과가 신통치 않은 것 같다. 변명 거리는 많지만 이유는 단 하나, 절박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도체를 포기한 후 LG전자는 살아남기 위해 이를 악물었다. 필사적으로 원가절감 아이디어를 모으고 해외에 판로를 개척했다. 그러나 삼성은 생활가전이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이다. 여러가지 고민은 ‘머리’에서만 맴돌 뿐, 생활가전은 아직도 닭갈비요, 한 여름의 담요 같은 존재다.
닭갈비에 먹음직 스러운 살을 붙이려면? 역설적이지만 반도체 시장이 지금보다 훨씬 불안해져야 한다. 그래서 생활가전이라도 지키지 않으면 위험해질 수 있다는 보다 구체적인 위기감이 필요하다. 그게 아니라면 이건희 회장이 지금보다 훨씬 강한 톤으로 생활가전의 ‘잃어버린 5년’을 되찾아 오라고 호통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s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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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있게 그러나 냉철하게 판단해서 간결하게 정리해버렸네..

살아남기 위해 이를 악물었다는 서술에 나는 살아남기 위해 한게 뭐가 있는가란 생각이 들었다..-.-;

Pencil…

방정리를 하다가…..
오랫만에 연필을 발견하였다…..
예전에 어렸을때 새학년 시작한다고 새연필 한타스 사서 신나게 돌리며 깍던 기억이 난다….역시 연필은 새연필을 깍아야 맛이 난다나 그랬었었지? -.-;

연필 참 오랜만에 써보네….^^

2004.07.19
@내방 

장보러 갈때….

마린 부르스에서 퍼옴………..

절대 공감하는 바임…..예전혼자 살때…….-.-;

나야 차가 있으니 약간은 다행이라 생각하지만….쌀과 물이 고문이었음……-_-;; 4층까지 낑낑대고 가져가믄 온몸이 후들후들……-.-;;

그러나 결코 스쿠터가 절대로 균형잡기가 쉽지 않은데 옆에 저것까지달리면 잘 될까? 암튼……..

험험…그래서인지 홈쇼핑 싸이트에 가보면 쌀20kg이 Best5안에 있다..
내가 보기엔 쌀이 싸고 품질이 좋아서라기보단……..
집앞까지 가져다 줘서 그런거겠지? ^^;

그리고 나야 마트에서 카트 끌고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샤핑의 즐거움(?) 때문에 별로 하지는 않았지만…요즘은 마트에서 배달해주는 것도 종종 있더라…..양재하나로같이….

ㅋㅋ 재미있게 살던 그때가 그립기도 하당..^^;

2004.07.07 

Danny Jung

대니정…….

기억나는 사람들 많을거다…..

일단 작년에 연대상경인의 밤에 왔던 사람들은 Saxphone연주자 이름으로 기억할게고..-.-

얼마전 민이 결혼식에도 왔었지….^^

벼르다벼르다 CD를 2개 다 샀다….사실 Yes24에서 골라서 배송을 할까 하다가 배송비 내기가 아까워 Wishlist에만 Keep해놨다가 요즘 1권 무료 배송행사를 하는게 있어 마침 동생이 책한권 산다길레 그 한권 오는데에 그동안 살려고 벼뤘던 CD들 다 같이 주문했다..^^
소장의 가치가 있는건 산다구……-.-;;;

CD는 집에서 듣고 mp3로 떠서 PC에 넣어 듣고 있는데 역시 대만족이오….^^

2004.06.25 

URBANO

얼마전 우연히 Urbano라는 그룹을 알게되었다…..

째즈 스타일의 일명 “그루브(Groove)” 음악을 하는 2인조…
연주곡과 가사있는 곡이 반반 쯤 섞어 앨범을 구성한 그룹이다…

너무 음악이 멋지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그룹…
마치 도심 한복판의 노천 카폐에 앉아서 맥주 한잔 혹은 진한 에스프레소 한잔 마시면 딱좋을 분위기의 곡들이 우르르…….

이것도 대니정과 같은 Case로 2개를 다 사버렸다..
사실 1집음반은 거의 Test 판으로 limited로 몇장 팔다 말았다는걸 이번에 2집이 나오면서 다시 발매했다고 한다……

멋져멋져~

2004.06.25 

이나영

난 열혈시청자는 아니었지만, 예전에 “네멋대로 해라”……의 캐릭터가 인상에 남는데…………
사실 이나영이 좋았는지 그 캐릭터가 좋았는지는 기억안난다….
몇번 보지는 않았지만, 특히, 기억나는 장면은…..이나영이 하루종일 양동근을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떠나려는 순간 만난 양동근을 보고 혼자 중얼거리던…
“보고 싶어 미치는줄 알았네”였나?
이 대사가 기억에 남는군…..

추가로,이나영과의 인연 아닌 인연….-.-;;;;;
자그마치 벌써 이젠 4년전 이맘때 엄밀히 말해
2000년 8월말……
LAX공항에서 실제 이나영을 봤다…..
심지어는 인사아닌 인사도 했다…..-.-;;

출장 갔다오는 길에 야밤비행기를 타려고 12시즈음에 LAX공항에서 절친한 형님이 태워준 차에서 내려 그 형이 주차하고 오는걸 기다리는 동안……

어디서 빼빼로 하나와 평범한 사람 하나가 산데미같은 짐을 내리더니..
뻘쭘하게 그 형을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한국분이시죠…이 짐 잠깐만 봐주시겠어요?”
하는거다……-.-(빼빼로가 했는지 보통사람 하나가 했는지 기억은 잘 안남)
나는 얼떨껼에….”네~”-_-;;;;;;;;;;

그러고 뭐 지켜줄것도 없이 2-3발짝 떨어져 있은채로 시선만 거기다 놓고 있은채로 3-4분이 흘렀을려나?

아까 그 빼빼로와 보통사람이 오더니
“감사합니다”하며 꾸뻑 인사를 하는데……
“천만에요 뭘요~ “하며 같이 꾸뻑하는데 뜨아 했다……
그 빼빼로가 이나영이었지..-.-;
당시 기억은 진짜 빼빼로에 춥파춥스였던기억이다…
너무 말라서 안스럽단 생각…-.-;; 화장 하나도 안하고 얼굴 가릴려고 깊은 테니스 모자를 쓰고 있어다…

그리고 공항에서 만난 회사 사람한테 이나영이 여기서 한국가려는 비행기타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더니 뻥치지 말라는 쿠사리만 먹으며..-.-;
당시 김포공항에 도착하고 나서야 그 사람이 난리를 쳤었다…..”뻥아니면 기념사진이라도 찍어오지그랬냐믄서.-.-“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야밤의 LA공항에 비해 아침의 김포공항에서는 이나영이 떳다고 난리가 났었다..

그리고 1달 정도 후엔가……화장품 광고에…..LA다운타운 빌딩 테라스 같은데서 찍은 CF가 나왔더라~~~


2004.06.23

2004년 독서 Series 제8편: 한국의민족주의를말한다

예로부터 이상하게 생각한건…..

민족주의라는 거였다.,…

다들 나와 같은 교과서 체제로 공부하신 분들…..혹은 수능때문에라도 기출문제로 이기백 교수의 “민족문화의 전통과 계승”은 보셨을 것이렸다..

아마 첫 부분이 전통과 인습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었다…..뭐 이런이야기가 있었지요…-.-; 인습은 과거에서 오는건데 버려야할 것이고 전통은 계승해야 한다는둥……..-.-;;;;

근데 우리나라는 상식적으로 단일민족일 수 없다…-.-;
아무리 이 좁은 반도에서 살았어도….. 설마 피가 순수혈통일까? 이런 의심을 했는데 민족단결..이란 주제로 많은 일들이 진행되는점에 신기해했던 생각이든다..

아무튼 이 책은 울산 생활 시절 마지막즈음에 김포공항 서점에서 이것저것 보다가….민족주의라는 재미있는(?) 주제에 대한 이야기와….탁석산이란 이름이 어디선가 들어본듯하여 사서 읽었다….

뭐 철학자, 사회학자, 역사학자, 일본인 등을 등장시켜 3인칭 관찰자 시점(햐~ 국어공부 생각 많이 난다..-.-1인칭 주인공시점으로는 알퐁스 도데의 별이 있었지..-_-;;;; )으로 서술했다…..

뭐 100%동감 못하는 이야기도 있지만 나름대로는 민족과 민족주의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하려 노력한 흔적이 보였다….

그런데 문제는 저자의 탁석산이란 이름이었다……어디서 많이 봤는데 봤는데……하다가…….

얼마전 방정리를 하다가 잠시 적을 두었던 모대학 시절의 신상 자료(?)들이 나왔다..합격증이라든가 등록 안내문….그리고 1학년 1학기 수강신청표..-.- 거기에 이 아저씨 이름이 있더라….

결국 10년 후 다른 인연으로 만난셈……..^^;

마지막 부분을 질질 끌다가 6월말에서야 다 읽었다..^^

200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