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그래도 칼국수가 정말 먹고 싶었는데…. 일단 칼국수 라면으로 떼움…ㅎㅎ
Korean flat & large noodle in ramen shape
2023.1

아주 옛날 울산에서 중공업 프로젝트하던 시절, 매주 일요일 저녁부터 금요일 업무끝날때까지는 기숙사에서 지내고 주말마다 서울로 왔다갔다를 했었다. 집으로 오는 비행기를 타러간 울산공항에서 항상 눈을 끌었던게 경주빵 씨리즈였다. (정작 경주는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이후로는 근처도 못가봤다..ㅎㅎ) 보리빵 술빵같은것도 있었던거 같고 황남빵이란 서울 촌놈이 보지 못한 신기한 올드틱한데 아주 달지도 않고 슴슴하게 좋았던 팥빵..
매주 서울 집에 올 때 한박스씩 사와서 맛나게 먹었었다.
그러던 황남빵…여기서 하필 경주 고향집으로 겨울 휴가를 가시는 후배님께 구지 부탁해서 손수 빵셔틀 해주신 분들 덕에 ‘신라의 밤’ 빵맛을 근 20년만에 씨애틀에서 맛보게 되었다.. 🙂 정대야 크게 갚으마..ㅎㅎ
여전히 예전에 한국 & 비수도권에서 프로젝트하던 시절 먹었던 음식 중 기억에 남는게 여전히 몇개 남아았다. 북대전 IC에 있던 묵집이랑, 신성동 게찜, 지금은 세종시때문에 아마 없어졌을 듯한 장기회관 고기집.. 나주곰탕이랑 떡갈비…그리고 사상공단(사실 사상인지 사하인지도 가물…) 가운데 있던 이름 모를 복국집…언제 한번 한국가서 쭉돌면서 먹으러만 다녀도 좋을것같긴한데… 🙂
This Gyeongju – capital of old Shilla Kingdom in Korea – local red bean bread or manju cake was my favorite when I was working at Ulsan in Korea – I have always picked a box of this cake at Ulsan airport on every Friday night’s return flight to Seoul for 3-4 months and missed that since then.
This cake which was in my memory lane for long time still tasted great!
2023.1

Maxim Supreme Gold Coffee Mix another great tasting mix
요거 또 맛지네…ㅎㅎ

One accident find at Costco turned out to be a better than expected like Geno 🙂
사실 라면 맛의 최고봉은 항상 한국 라면이란걸 당연시하지만 가끔 한국라면이 너무 자극적이라고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코스트코에서 발견한 일본 쇼유 라면…
사실 어쩌다 동네에서 일본 라면집을 가면 대부분의 집들이 돈코츠기반이어서 너무 기름진 나머지 항상 쇼유하면 혹시나 하고 기대를 하는 이상한 습관까지 생겨버렸다…항상 이데는 20년전…. ㅎㄷㄷ… 동경 놀러갔을 때 우연히 먹었던 중화면 맛을 기대…
항상 일본 라면은 면발이 한국라면에 비해 텁텁하고, 맛이 어설픈 돈코츠 국물 흉내를내거나 아니면 국적불명의 미국식 beef 혹은 chicken이고 스프외엔 아무것도 없는 무성의함에 항상 거들떠도 보지 않았건만 이번엔 쇼유란말에 속는셈쳐보자하고 샀다. 하필 집에 숙주도 있고해서 올려먹으니 나름 괜찮네..ㅎㅎ 마치 Geno Smith 같다…ㅎㅎㅎ
20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