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to Virgin America’s hot deal of RT $145 per person including every tax and fee…
2008.11
이제 어여 새로운 생활 시작한지도 어여 6개월.. 많은 일들이 오고 갔습니당..:)
이제 해도 바뀌고 달도 바꿔었으니 지난 달인데.. 거의 1주 단위로 두번씩이나 3박4일 출장을 갔다오고 결국은 뻗어서 크리스마스를 시체놀이로 보내고 연말을 비실거리다 새해를 맞았넹..-_-;
뭐 새로운 곳도 보고해서 좋을 것도 같지만 출장이 출장인것은 세상만사인지라.. 결국 여행이 아니면 다 그거지 뭐….-_-; 고생만 직싸리게 하다 왔다..
뭐 결국 “본사에 있으면 프로젝트 나가고 싶고, 프로젝트 나가면 본사로 출근하고 싶던 컨설턴트의 딜레마”는 어딜가도 비슷한 버전으로 있는듯..^^
– 좋은 점이라면.. 나름 전화로 머리싸잡아메고 이야기해야 하던 사람들 얼굴로 바디로 이야기 할 수 있으니 편하긴 하고.. 효율도 좋으나..
– 항상 현장에서 spot으로 업무들이 생기며.. 무엇보다도 나가있는다고 내일이 주는게 아니라..-_-;;;;;
암튼 땅떵어리 무식하게 큰나라에 땅끝에 사는지라 어딜가도 비행기 4시간넘기는 건 다반사…그래도 3시간까지는 애교로 참는데 4시간이면 마지막 1시간은 잠도 안오고 혹은 억지로 청하고 괴롭다..
4시간 넘어가는게 싫어 갈아타는 비행기를 타면 시간을 너무나 날리고.. (4시간도 시차 까먹고 하면 갈땐 진짜 반나절이다..)
암튼 부딪히고 깨지면서 배우는 건 있어 좋은데, 그 배우는게 하나둘 딸딸 외워서 되는게 아닌지라 뼈를 깍는 고통을 수반되주고 계심….-_-;
해피 뉴이어!
@2008.1.1
사진은 Houston Bush International Airport….
PS) Continental은 미국 항공사임에도 불구하고 meal을-뭐 간식에 가까우나..- 주더군..조아조아.. 장거리 비행에 맹물만 주거나 같지도 않은 까까 뿌스러기들 모아 박스로 만들어 슈튜어디스들 앵벌이 시키는 항공사도 파다한 마당에 나름 신선했다.. 🙂
결국 Michigan을 떠나는 날이 왔다.
정말 많이 그리워할 것 같다.. 항상 대부분 초조하게만 시간 보냈던 Detroit 공항.. 왠지 안타까움이 느껴졌고-그래도 돌아다녀보니 이만큼 훌륭한 공항도 드물다-, 비행기에서 밑에 바라보는데 Ann Arbor는 눈에 선명하게 보이고.. Packard St. 도 선명하게 보이고 그 위를 지나는데 눈물 핑 돌았다..
그동안 고마웠어요!
Finally, the day departing from Michigan has come.
I guess I will be missing this town a lot. DTW McNamara terminal, where I spent lots of times with nail biting minds, but now I realize this one maybe one of the best airport terminal in the world.
While up in the air, clear view of Ann Arbor, especially Packard St, caught my eye and touched my heart…
Thank you Michigan for great memories and I will be missing you!
2007.6
말그대로 Interview하러 Newark만 갔다 왔다..-.-;
이상하리만큼 난 New York과는 인연이 없나부당..-_-;;;
예전 교환학생때도 뉴욕 겨울에 비맞고 다닌 기억밖에 안나고.. MBA지원때는 맨하탄의 2학교는 별로 끌리지도 않았고…
1학년 때, NYC에서 할 수 있었던 2번의 Interview 기회는 하나는 LaGuardia Airport에서 택시타고 맨하탄 들어갔다 인터뷰만 하고 다시 공항으로… 그다음 기회는 cancel시켰고..
2학년 되면서 처음 가나 했는데..^^ 인터뷰장소가 Newark 공항 5분거리의 NJ라, 1박2일의 여정이었음에도 1박2일간 행사도 계속 있고, 밤에는 호텔방에서 숙제하느라, 맨하탄 구경은 결국 비행기 타고 내리면서 멀리서만 감상해주셨다…(짧은 기억으로는 솔직히 서울과 다른것도 없는데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음..-.- 아마 도시 이미지가 주는 fantasy인가?)
결국, Newark 공항에도 발을 들여봄으로써, NYC로 접근하는 3개 공항은 다 가보게 되었다.. 무지하게 크고 복잡.. 짐검색도 시간 오래 걸리고..-.-; 역쉬 공항은 인천공항이랑 Detroit 공항 McNamara Terminal이 최고로 깨끗하고 정돈 잘된듯..
Maybe due to less ‘connection’ to New York, have never used Newark Airport but finally had a chance to land at there as the job interview location was in near the Newark airport in New Jersey.
Location was simply a river-across from Manhattan but never had a time to hop into NYC… so as it has always been, but next time.. 🙂
2006.11.5
MBA시간 첫 case였던 Southwest Airelines 드디어 타본다…
뭐 고속버스모델이다.. 🙂 Detroit 공항에서 줄서서 탔다…-.-;
완행버스(?)답게 당연히 갈아타야한다? 험 암튼 여긴 Chicago Midway Airport 그동안 O’Hare만 가봤는데 이게 바로 secondary small & close to city airport군 싶다..
다시 타고 이번엔 최종 목적지 Austin으로..
도착해보니 완전히 다른 풍경이다.. 놀라운건 짐 찾는 곳에 대문짝만하게 Welcome to Austin 삼성 광고가 대문짝만하게 있다..햐
Detroit to Austin vis Chicago
@Austin
2006.2
털석…험난한 일정………. 시작부터 죽여주셨다…
* 집중 검색: 공포의 비행기표 XXX 온소지품 온같것 엄청 뒤짐 당했다…휴…-.-;
* 비행기 연착: 그래서 겨우탄 비행기는 Detroit활주로에서 거의 한시간 서있다 가주심..
* Chicago 연결편 놓침: 그러다 보니 시카고에 가서도 당연히 연결편이 없다..-.-; 강제로 다음 비행기 탑승…흑…잔혹
* Boston에서 수하물 안옴: ..게다가 짐까지 안와주셔서 리쿠르팅 트립에 청바지 입고 갔다… 아 놔..T_T
* Boston 공항에 억류당할뻔함: 마지막 비행기에다가 짐 안나온다고 기다리다 보니 공항에 사.람.이. 없.다. 헉… 택시도 없을 뻔했음…T_T
정말 구직활동 힘들다…T_T
사진은 우리를 시카고까지 태워준 미국독수리 🙂
20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