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ing Detroit Area & Zingermann’s

나름 이번 출장에서 혼자 재미 있었던건 한동안 잊고 살던 길이름 혹은 동네 이름들을 마주치는 것이었다….Woodward Telegraph Grand River … 수십년전에 그냥 지나간 길 이름들이 오랜만이야 하고 말걸어오는듯…. 익숙하지 않은 동네에서 기억에 의존해 길을 다니는 재미(?)도 좋았다…

인간은 추억을 먹고산다는 말이 맞는듯…

그래도 고픈배와 출장비로 먹을수 있는 마지막 한끼를 위해 공항가는 길에 방앗간촌에 들려 Zingermann’s의 맛좋은 루벤 샌드위치 하나 순삭하고 다시 공항으로 향했다…

One good memory lane experience of this business trip was encountering the random but familiar street names and town names which I have encountered decades ago…

Road names like Telegraph Woodward Grand River felt like roads were waving to me 🙂

Yes humans live from the past memories…so drove to Ann Arbor to fill my stomach with real memory food from Zingermann’s on the way to airport

2025.3

Quick Trip to Toronto

졸업하면 I-20가 만료되어 미국바같을 못나간다고 해서… Toronto 한번 갔다 왔다.. 오 진즉에 자주올걸 하는 아쉬움도…. (이제 아쉬워 무엇하리..-.-)

뭐 사실 날씨도 그렇고 해서 결국 CN타워에서 멋진 저녁 한번 먹고 도시 구경하고 왔다… 🙂

그러고 보니 태현이의 첫 International Trip이기도 하네..ㅋㅋ

2007.4

Niagara Falls

우연히 주영이형이랑 이야기하다가 각자의 친구 만나러 Rochester에 같아 가게 되었다.. 참 세상 재미있다…^^

그래서 나름 5대호 투어가 된듯… 캐나다국경을 통과해서 뉴욕쪽으로 들어가 올때는 Pennsylvania Ohio 쪽으로 한바퀴 road tour했다..

나름 봄에 오니 화사하고 좋네…^^

2006.5

@Niagara Falls

Niagara Falls!

Falling!!!!!!!!

발”만” 담그고 싶은 충동을 참았다…..

사촌동생이 찾아와 Niagara Falls를 찾아 4.5시간을 운전하는 모험을 단행했다..조금만 더가면 상철이도 있는데 무지 안타까움을 접고 돌아왔다…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나름 여기 Niagara Falls하고 가까운 동네다.. (단 캐나다를 통과해야한다이긴 하지만 어차피 Niagara 의 정수는 Canadian Falls이니 어차피 Canada로 들어가야함)

2006-01

I-94 West to ON-402 West to ON-401 West to ON-403 to QEW

 

2006.1.4
@Niagara Falls, Onta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