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ffith Observatory

배꺼트리기의 일환으로 찾아간 대낮에 올라간 천문대.. 🙂 친절하게 성스러운 동네 이름도 산 한복판에서 보이게끔 써주신 동네다.. (아니면 옛날 종로 낙원상가위에 있던 영화관 이름 홍보를 위했던 것일까?…ㅎㅎ)

Walking to observatory at sunlight and also felt thankful to neighbors who kindly put the neighborhood’s name on the mountain (what a holly name it is…). 🙂

2021.11

Moobongri Soondae Soup

원래 Koreatown의 순대국은 Olympic상에 있던 무봉리순대를 기억하고 가려했는데 Closed라는 정보를 보고 뜨아 했는데 다른 골목으로 임시인지 영구인지 이전했다고 해서 찾아가 먹었다..

Soondae soup always rules..

2021.11

Sunset at Downtown Los Angeles: Olympic Blvd

사실 몇년전 E3 출장 왔을때 지나가면서 봐두었던 -역시나 “한건물 두호텔”의 고급호텔 (JW와 리츠칼튼) 옆- 저렴한 “한건물 두호텔”(Residence Inn과 Courtyard)에서 각각 하루씩 보냈다. 길건너의 고급 호텔들은 고급건물에 호텔별로 층이 다른데 Residence Inn과 Courtyard는 같은 건물의 엘레베이터 사이를 두고 호텔이 달라지는 구성..ㅎㅎ

공짜표 2장을 쓰기위해서 어쩔수 없이 같은 건물 두 호텔을 각각 예약하는 바람에 하루 자고 복도 건너 옆 호텔(?)로 이사하는 사태가 발생하긴했으나 뭐…ㅎㅎ 우리의 주목적인 Koreatown왔다 갔다 하기 좋고 해서 (만 2.5일간 먹고, 먹은배 꺼트리고, 자고…) 주차비가 좀 나가긴 했지만 뭐 어차피 공짜 티켓으로 숙박이라 나름 썩세스.. (근데 여기서 보니 옛날 출장 왔을때 여기말고 않고 조금 싸다고 해서 한블럭 옆 호텔로 갔던 나한테 또 화가 좀 나려고 함…-_-)

야자수 나무에 freeway 그리고 옆 고급빌딩(자그마치 류현진이 살았다던…)을 보니 뭐 좋았다 치자..ㅎㅎ 한편 지나고 보니 아쉬운건 여기 바로 길건너 Lakers가 경기를 했는데 그 표를 알아볼껄 하는 아쉬움도 약간…

Good affordable hotel(s) -except parking charge- in LA Live/Downtown. Two Marriott hotels (Residence Inn & Courtyard) are split into half & half by elevator area, and as we had to book this stay with reward tickets and each hotel had different weekend rate, we had to stay one night each at different hotels in same building 🙂

2021.11

Selling Sunset: Seas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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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interesting time/data burner from Netflix landed season 2 and finished it… Actually, picked up its first series last year with the interesting comment that this is Girls next door+ House Hunter + Legally Blonde + Office :).

Anyhow story is an real estate brokerage/agency boutique firm in LA – selling expensive/upscale homes for celebs and rich clients and all the agents are ex-models or have model-like look. and yes there are in-office battles and personal issue struggles as well as fancy homes + great music selections during the course of show 🙂

Maybe one of the Netflix originals with the most ‘Entertainment’ value 🙂

작년에 회사에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Netflix에서 아주 시간 떼우기 좋은 골때리는 시리즈가 나왔다며 추천(?) 받았던 Selling Sunset – Season 2가 나와서 정주행해주셨다..ㅎㅎㅎ 요인즉슨, 전직 할리우드 모델 출신 혹은 그에 준하는 급의 비주얼 가진 에이전트들이 고급 주택을 최상류층 고객들에게 중개하는 부동산 부띠크의 이야기.. 이들은 서로 편가르고 싸우기도 하고 각자의 개인적인 문제로 골머리를 썩다가도 중개를 위해 열심히들 뛰어다닌다.. 물론 정확히 표현은 어렵지만 -미국의 돈많고 화려하지만 머리가 좀 비어있는 금발 여자들의 생활태도/방식/세계관도 보여준다…- 그나저나 나오는 집들의 영상미 그리고 쇼의 전반에 깔려있는 음악들이 끝내주심… (햐 이런집들이…ㅎㅎ)

(고로 난 절.대.로 경험할수 없는 미국 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동시에 상술한 다양한 이유로 entertainment value가 절대적으로 높은 시리즈..ㅎㅎ)

2020.6

M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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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ucket list중 하나가 Walt Disney Concert Hall 건물 구경하는 건데 – MoPOP 건물 디자인이 참 비슷하다 생각있었더니 이 건물도 같은 건축가(Frank Gehry)가 만든거였음을 이번에서야 알았다…

Always thought this MoPOP or EMP building design is very similar to LA’s Walt Disney Concert Hall – but now I came to know the reason – same architect, Frank Gehry .. 🙂

2019.5

Alaska 1791: Los Angeles to Seattle & The Lego Batman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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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all another back to home flight with nice Lego Movie & nice “Virgin America” Sandwich.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 공짜영화를 감상해주시고.. (꿀잼) 공항으로 가는 길이 막혀서 늦은 관계로 비행기에서 샌드위치를 사먹었는데 이상하게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샌드위치값이 카드로 청구가 안들어온다… 고맙긴 한데 왠지 죄지은 느낌… ㅡ.ㅡ;

2018.6

 

Kimbap Paradise via Uber 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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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ck in downtown hotel for work without any luxury to get to Koreatown but don’t want to blow the opportunity to have fine Korean food at LA. Answer was food delivery to hotel room 🙂

LA에서의 귀한 밥시간을 버리기나 이상한거 먹기는 아깝고, 일하는 와중에 Koreatown에 갔다올 여유 및 시간은 없어서 고민하다가 Uber Eat으로 김.밥.천.국을 배달 시켜먹었다… 감격의 눈물 한빠께스… (나 좀 천재인듯? :))

떡+쫄에 소고기김밥을 시켰는데, 주문할때 “김밥이 좀 비싸네”라고 생각했는데 배달주문용 김밥이 두줄이란 건 배송받고 나서야 알어서 먹다 배 터지는 줄..ㅎㅎ(결국 다음날 아침에 마자 드셔주심..ㅎㅎ)

2018.6

Hollywood & In and Out Bu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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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ownside of staying in Downtown LA is not having immediate access on In & Out – so I subwayed to Hollywood to eat up the Double-Double 🙂

왜 LA Downtown에는 In and Out이 없을까? Drive In할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런가? 하루종일 호텔방에서 일만 하다 지쳐서 바람쐴겸 Hollywood으로 나가서 햄버거 시식..ㅎㅎㅎ

20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