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김치라면…그동안 항상 삼양 김치라면만 먹은 기억인데…김치라면 어떤맛일까로 시작되는 CF송이 아직도 어른거린다….ㅎㅎ
Kimchi Ramyun in a while…
2025.11

농심 김치라면…그동안 항상 삼양 김치라면만 먹은 기억인데…김치라면 어떤맛일까로 시작되는 CF송이 아직도 어른거린다….ㅎㅎ
Kimchi Ramyun in a while…
2025.11

농심도 물들어온 김에 노젓는다…
2025.11

서울에서 업어온 라면 엄청 광고를 해주시는데 본가집에 쌓여있던거 몇개 득템해왔자..
건면 라면인데 여지것 심심한 맛의 김이나 참깨 맛 라면을 비웃득 맛이 아주 강하다…(거의 이래도 감칠맛 타령할텐가 작정하고 만든 라면인듯…)
너무 강한게 좀 아쉽긴하다…ㅎㅎ
Another latest one from Korea via direct import 🙂
Taste was much stronger than I thought so a bit salty…
2023.10

Had no idea this video/documentary was available at Netflix and end of digging the pantry and found this one. 1AM midnight cold noodle rocked.
I had my personal mystery on cold noodle in Korea started when my colleagues from SE Asia who never had any trouble of eating anything in Seoul hated this 🙂 “How the xxxx can you eat the noodle in cold?”
지난 주말 우연히 Netflix에서 발견한 냉면랩소디.. 사실 냉면하면 나는 기억은 옛날에 서울에서 프로젝트하던 시절, 같이 일하던 중국계 동남아 동료한테 -열대지역에서 살다온 친구니까 좋아하겠지 하고- 더운 서울 여름에 딱좋다고 아무리 강권해도 “국수를 어떻게 차게 먹느냐”며 극혐 했던 동료를 보고 의아해 했던 기억이 있다… 🙂
암튼 정신 없이 시청하다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을 무렵 몇주전에 우연찮게 사놓고 먹어보지도 않은 둥지 냉면이 생각나 밤1시에 끌여 먹었다.. 🙂 사실 몇주전에 생각해보니 이거 먹어본적이 없구나 하고 집어왔던 둥지냉면 – 이거원 왠 봉창두들기는 소리냐 하겠지만 겨울 야밤에 냉면도 나쁘지는 않았다 🙂
2022.1

코스트코에서 업어와주셨다. ‘태경농산’이라는 농심하고 똑같은 로고를 쓰는 회사의 제품이라 살까말까 깊은 고민하다가…. (매운 즉석 제품은 하도 캡사이신 기반으로만 맛을내서 짜증) Made In Korea란 표식 하나 믿고 버리는 셈치고 사와서 개시…
생긴건 좀 엉성해 보이고 양도 좀 아쉽게 작은데…한입 먹어봤더니…
결론: 이거슨 대박…..
6개들이 박스 뜯은지 몇일 애들이 반이상 먹었다… -_-;
뭐 사후결론은:
1) 고추장 base로 만들어 나같은 캡사이신 극혐자에게 딱좋다.. 2) 태경농산은 농심의 자회사이더라…. 3) 역시 한국음식은 마데인코리아가 좋다 (지난번 대상 김치라면이 태국산이어서 인지 맛이 좀…) 4) 한입 먹으면 양이 적은게 더 아쉬워지는데 뭐 야밤에 간식거리양으로는 딱좋다..
Maybe the best or the closest authentic tasting instant microwavable Tokpokki (spicy rice cake) I found; made by one of the sister companies of Nongshim – from Costco
Wish it was a bit bigger than this… 🙂
2021.12


Well this one turned out to be a swing and a miss.. although good idea and looks good for trying to make “Potato Soup” in context of noodle – end up not tasting much like that though..
(BTW this is still one of the great mystery how this pork bone soup with potato got the name of potato soup- in context of instant noodle.)
Anyhow this attempt failed to convey the taste of “pork bone” (aka tonkotsu) nor failed to make the noodle taste good…
이름이 신기해 사본 감자탕면… 감자탕을 라면으로??? 허나 대실패인듯.. 색만 비슷하지 감자탕도 라면도 아닌 어정쩡이 되어버렸다.. 감자탕의 뼈맛도 없고, 결국 라면의 식감 및 풍미도 살리지 못한 아쉬움이 가득이다..
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