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 Angeles, WA

매일 아침 기상예보 뉴스에 나오는 풍경이라 엄청 이쁠줄 알고 갔으니…그냥 항구 도시..-_-; 혹은 국립공원 구경가는 전초기지군…-_-;

Port는 보이는데 Angel은 어디에….-_-;

갈때는 괜히 Ferry안타고 Tacoma로 돌아갔다가 운전만 엄청하고 왔다…. -_-;

Kingston Ferry Station

2007.9

Vancouver, BC

글도 안달며서 보고만 가는 사람들이 update안한다고 구박해서..간만에 update..

얼마전 여름 말경에 동생이 왔을 때 Vancouver에 갔다왔다..
(참고로 땅끝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대도시는 어이 없게 국경넘어의 Vancouver임..)

국경통과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들여 겉만 후루룩 핥고 왔음..Stanley Park 한바쿼 돌고 HON이란 곳에가서 전통 중국식 요리 먹고 버블티 한잔 마시고 와주셨음..

봄에 Ann Arbor떠나기 전에 Toronto도 갔다왔을 때도 느끼고 일전에 “나이야! 가라!” -_-;;  Falls보러 갔을 때도 느끼는 거였지만 물리적인 선도 아닌데 캐나다와 미국은 비슷하면서도 뭔가가 부족하다는 느낌 혹은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나만 그리 생각하나?

Prison Break가 다시 시작해서 작은 기쁨중 하나가 더 생겼다.. 🙂

2007.08.21

Finding Lost Mattress

Everything has arrived in Seattle in perfect manner exact shape except one stuff Missed In Action. That one stuff being our mattress.. -_-;;

After endless calls to here and there, talking to these and those people, we found out…..

1) The mattress did not have a tracking sticker! (Dope!!!!)
2) However, was shipped to Seattle, but not included in final delivery because of not having tracking number.

Then, we found out that poor mattress traveled back around the US and finally is located at Orlando!! The other side of this country!! Ah!!

So this is the picture I got to confirm whether this is mine or not, and finally I said Yes with tears (^^)
Looks like it will take 2 weeks again to have it but welcome back to home my lovely mattress..

2007.7.18

New Place, New Life: Seattle!!

어느덧 새생활을 시작한지도 3주…

모든것을 새로한다는 심정으로 버티기 하고 있슴당..^^
좋은 점이 있다면.. 철저한 Work Life Balance.. 즉, 일은 무지하게 빡세긴 한데 개인 시간은 철저히 보장되네요..

^^

자 못썼던 말 이어서….

여기는 미국 북서쪽 땅끝마을.. 한편으론 자칫 우울해질뻔한 막장 인생 구해준 고마운 곳이다.. 이제 진짜 땅끝이니 지정학적으로도 밀려날 곳이없다! 🙂

화이팅~

2007.07
@Sea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