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공원-Dosa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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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대로 가로수길에 눌려 많이 조용해진 압구정을 지나다 보니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 듯하여 백만년만에 도산공원 안을 잠시 둘러봤다.

생각해보니 한국엔 딱히 도산공원외에는 안창호선생을 기리는 곳이 없는 듯한데, LA에서 여러군데에서 마주쳐서 놀랬던 기억이 있다. 아마LA Downtown의 interchange이름도 하나 기념해서 붙이고 그랬던것 같은데..I-10하고 어디랑 교차하는데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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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 압구정로데오역 – Gangnam Station & Apgujeong Rodeo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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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때 다시 나와 강남역을 거쳐 분당선을 타고 압구정으로 향했다. 분당선은 선릉이 종점인줄 알았건만 왕십리네? ㅎㅎ

정말로 역이름을 “압구정로데오”라고 역사도없고 전통도 없는 걸로 저정할줄은 정말 몰랐다. (공사하는걸 보고 서울을 떠난게 2005년이니..) 차라리 시대를 풍미했던 “압구정오렌지”역이나 아예 한화그룹에 지원좀 받아서 “압구정갤러리아”로 작명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줌..

나름 K-Pop으로 역을 꾸민건 참신.. 역에서 나오다가 출구를 못찾아 백화점 지하식품관처럼 생긴곳을 지나.. – 알고보니 그게 갤러리야였음..-_-;; – 나와보니 갤러리아앞 “맥도널도” 건너편인데 맥도널드도 없다…헐…T_T

좌충우돌은 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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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Korail Central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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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름부터 낯설다.. 중앙선????

난 분명 “성북-용산”간 열차-개인적으로는 일명 “똥차”로 부르던-갈아타려 옥수역에 내렸것만.. 신기하게도 역은 돔에 쌓여있고.. 똥차는 “성북”역은 가지도 않으며 용문으로 갈 분더러 (성북을 가기 위해서는 회기에서 갈아타야하다니..) 결국엔 “성북”역은 없어졌다.. “광운대”역이더구만.. (하긴 성북구도 아닌데 성북역일 이유가 없지…)

놀란 마음 진정하려 오리지날 데자와를 드셔주셨다. 잠시 상대신관에서 500원 넣던 시절로 3분간 돌아갔음…

내 인생에 있어 “선택과 도전”을 가르쳐준 외대앞역 (이 역에서 열차 기다리면서 재수해야겠다고 결심했으니…ㅎㅎ)- 회기역과 헷갈릴 때 “경”희대가 아니니 휘”경”역으로 외웠던 ㅋㅋ- 은 그대로였다.

Wow the old Sungbook-Yongsan Line got a fancy name of Central Line, Oksu station got a dome and doesn’t go thru Line 1 any more – so had to make a transfer.. and also Sungbook station changed its name to Kwangwoon Univ station.

Also, pass thru HUFS station where part of my old memories rema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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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대교 & 옥수역-Dongho Bridge & Oksu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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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서울 지하철 노선중 가장 많이 타고 다녔던 노선이 3호선이어서인지… Ornage 철교가 참 익숙하다..

이번 서울지하철유랑에서 가장 아쉬운건 자하철 역 설계 중 가장 Photogenic한 역이라고 생각한 3호선 옥수역의 뷰가 safty door로 인해 사라졌다는 점과 3호선 충무로역의 동굴 디자인이 사라졌다는점일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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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Dongjak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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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유람을 마치고 또 한명의 반가운 얼굴을 만나고 난 후, 집으로 가는길에 동작대교를 건너는 4호선을 타게 되었다. 그리고 지상에 멋지게 있다는 이유로 좋아하던 동작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

퇴근시간이라 현충원 쪽 앞길은 차로 범벅이되어 있구나…저길이 아마 이수교차로로 연결되는 길어였던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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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Myung 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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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길거리… 한국이 아닌것 같다. 뻥좀 붙이면 점심시간 끝나고 회사원들 다 사무실로 복귀하니 길에 있는 10명중 6명은 중국사람인듯하고 2명은 일본사람인듯…

Worldcup Jersey를 보니 을지로에서 프로젝트하다 시청에 걸어가서 사람에 밟혀 사무실로 들어온 기억도 나는구나…충무김밥집은 그대로 있네…ㅎㅎ

명동을 걷다가 그 유명한 공차를 만났다.. 뭐 사실 미국에서도 종종 먹는거지만.. 게다가 좀 비싸지만 관광객모드인데 하고 한잔 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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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 하동관 – Myung Dong & Ha Dong K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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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 여정의 실질적 첫 stop 명동 – 물론 잊지 않고 보자고 찾아주신 병기 형님도 보자고 하신데다..이동네 만큼 다양한 일볼 장소듯이가까운 곳에 몰려있는곳도 드물다는 생각에 첫삽의 장소가 되시었다.

버스에서 내려서 보니 중앙극장은 없어졌고, 건너편 평양냉면집들은 새로운 건물에 밀려 흔적도 안보였다.

명동성당은 공사중이라 아쉽고 – 뭐 사실 난 별로 성당과는 예전 중림동/약현 성당 이외에는 별로 안친해서리…^^- 명동은 소문대로 중국관광객의 명소가 되어 한국말이 별로 들리지 않는 듯 싶었다. 생각해보니 을지로/명동 일대에서 프로젝트한 기간이 S모증권, I모은행, K모카드/은행 합쳐서 만 1년이훨씬 넘으니 여기도 지나가는데 새록새록 기억들이 났다…

그리고 오랜만에 정신없이 먹는 하동관.. ㅎㅎㅎ상전벽해가 일어난 을지로 블록에서 명동으로 옮겨와 있구랴…

The first stop of this visit to Korea: Myung Dong in Downtown. Just simply chose this location to meet up with old friends for lunch and also all various banks I need to visit have their corp HQs or branches next to each other. 🙂

Old cinema near the bus stop have disappeared, the old catholic church is still there and still crowded with all downtown workers & Chinese tourists. (and also got reminded I have spent maybe more than a year of work across different clients at this street during my old consulting days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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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교, 한남동, 남산1호 터널-Hannam Bridge & Namsan Tunne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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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가 서울에서 제일 많이 건넜던 다리가 지하철 3호선 동호철교와 더불어 한남대교일듯 싶다.. 대학시절 줄창 타고 다니던 버스부터 회사 생활할 때 심야 택시들까지…

1호터널 들어가는 고가주위에 생긴 극장 같은 건물들 몇개이외에는 거의 안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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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 Gangnam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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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로 가는 버스 안에서 마주친 강남역. 전세계에서 아마 서울 중 가장 잘 알려진 곳이 바로 강남역이지 않을까 싶다.. 사람들이 서울하면 다 Gangnam만 이야기 하니 이거 원..

뭐 항상 바뀌는 강남역 일대이건만, Giordano는 안바뀌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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