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반점/Ho Hwa Ban Jeom

혼란스러운 늙크크… 혹시나 하고 기억에 의존해 길을 걷다 발견한 몇 안되는 옛날 기억이 현재에도 그대로 있는곳.. 호화반점

그래…이 동네에선 오래 버티는게 승자이지란 생각 및 반가운 마음에 간짜장 한그릇 폭풍흡입…

This is the korean Chinese restaurant I still remember from my childhood…so happy to see it is still running in this fast changing part of the city.

2026.10

Apgujeong Rodeo 압구정로데오

난 사실 이 동네를 어렸을 때는 선릉로에 있던 교회도 다녔고 그 이후엔 한양백화점에 취미우표 사러 다녔고 그 이후엔 대학 때 친구들이랑 뭐 먹으러 다녔을 땐 그냥 압구정 맥도널드나 갤러리아 건너편 혹은 압구정 시장으로 지칭하고 다녀서 그런지….아직도 어디가 정확히 압구정동 로데오인지 잘 모른다…. 사실 정확히는 로데오는 명품관쪽이라고 아직도 믿고 있다.. 🙂

한편 난 아직도 “로데오”란 명칭이 역의 정식 명칭이란게 믿겨지지 않는다…(차라리 그냥 오렌지역이라고 하던가…ㅎㅎ)

암튼 이번에도 아드님 숙제하러 좌우지 장지지지역에서 교회끝나고 왔는데…한 때는 망해간다고 들었던 동네가 망하기는 커녕 더 이상해지지/MZ스럽지  않나 싶은데…더 이상하다고 내가 느끼는건 내가 나이가 들어서이지 않나싶다…ㅎㅎㅎ 나 늙크크인듯…

아무튼 위치도 위치라 신사역가서 한방에 가는 신분당탈까하다가 그냥 수인분당-신분당 path로 귀가…

Moment I feel that I am an Uncle Core….:) is achievable when I walk streets I used to call as Apgujeong market or Dosan park when I was a little one…

I still understand Rodeo in Apgujeong as the shops on the east side of current Apgujeong Rodeo station 🙂

2026.10

강남역 & 압구정로데오역 – Gangnam Station & Apgujeong Rodeo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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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때 다시 나와 강남역을 거쳐 분당선을 타고 압구정으로 향했다. 분당선은 선릉이 종점인줄 알았건만 왕십리네? ㅎㅎ

정말로 역이름을 “압구정로데오”라고 역사도없고 전통도 없는 걸로 저정할줄은 정말 몰랐다. (공사하는걸 보고 서울을 떠난게 2005년이니..) 차라리 시대를 풍미했던 “압구정오렌지”역이나 아예 한화그룹에 지원좀 받아서 “압구정갤러리아”로 작명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줌..

나름 K-Pop으로 역을 꾸민건 참신.. 역에서 나오다가 출구를 못찾아 백화점 지하식품관처럼 생긴곳을 지나.. – 알고보니 그게 갤러리야였음..-_-;; – 나와보니 갤러리아앞 “맥도널도” 건너편인데 맥도널드도 없다…헐…T_T

좌충우돌은 끝이 없네…

2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