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304: Seattle to Detroit

사실 Michigan은 2년전에 작은 분과 그 친구를 픽업하러 가서 별 감흥이 없을 것 같았지만… 생각해보니 Detroit행 비행기를 타 본건 대략 15년 넘은 듯하다.. (시간 참….) 그 때도 갈 때는 정확히 치자면 Mineapolis를 경유하는 비행기였으니 직행을 타 본건 진짜 Ann Arbor를 떠난 이후로 처음인 듯…

Joker: Folie a Deux를 보면서 내용도 슬프고, 이 후속은 수많았던 평대로 만들지 않는게 좋았겠다란 생각하다 졸다 어느새 기억나는 풍경/DTW에 도착…맞다… 눈 녹고 여름되기전에는 다 누런 색 평원이었다..

근데 Alaska를 타다보니 상대적으로 추억이 많던 McNamara Terminal로 못 내리고 내가 있을 땐 없었던 Evans/North Terminal에 내렸는데 아마도 쓰러져가던 Smith Terminal의 대체 Terminal인듯..

얼핏보면 만 2년도 못 살았던 동네이긴 한데 학생이어서 그랬는지 I-94간판만 봐도 흥분되는 누적 갬성의 양은 차고도 넘친다… 🙂

Flying into Detroit Metro Airport pumped part of my blood systems 🙂

2025.3

Pallino Breakfast Pizza at Seatac

이거슨 미국식인가 나폴리식인가? 예정에 없다가 불과 48시간전에 결정되어서 오랜만에 온 Seatac공항 그것도 일요일 꼭두새벽에 일어나 나옴…

Is this American thing or Napolitano thing?

@Seatac Main Terminal hall

2025.3

Caffe Ladro Latte

이제 Seattle 시내로 출근을 않하니 예전 직장 양 옆블럭에 있어서 가끔 허세로 맛나게 들이키던 Caffe Ladro를 마실 길회가 없었다. Vetran’s Day로 휴무하니 낮에 옆동네에서 시간 떼울겸 들려서 또 허세 드링킹 한잔하며 많이 밀린 책을 펼쳐보았는데…졸렸다…ㅋㅋ

One thing I miss in Seattle downtown is thick taste of Latte from Caffe Ladro which were located at each left and right block from the building I was working 🙂

Thanks to Veteran’s day I was able to stop over for a quick break in Issaquah Highland and enjoy this taste after a while…

2024.11

Olde Brooklyn Coffee

얼마전 또 Amazon에서 주문한 Brazil 원두로 Italian 로스팅을 한 New York산으로 추정되는 Coffee ㅎㅎㅎ
뭐 적정한 가격에 ($0.6/Once)라 주문해봤는데 맛도 괜찮음… 일도 New York 시간에 Brazil, Italian사람 포함해서 일하니까 coffee도 일치한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

Good find at Amazon – I guess I am drinking Brazil raised coffee with Italian roasting from New York so perfectly reflecting the time zone & ways I work 🙂

2024.10

Interlake High Class of 2027 Fundraiser: Milk Boba Tea

Built up a Milk Tea factory at home for little one’s school fundraiser tomorrow and filling up the drum water jug with nice smelling Milk Tea – Welcome to world of business!

Now he is wondering/worrying what he would do if this tea doesn’t sell out 🙂

우리 꼬맹이군… 나름 학년 대표라 동기회 재정으로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ㅎㅎ

얼마전 학교 행사에선 친구들과 달고나 뽑기를 만들어 팔고… 그 이후론 갑자기 점심에도 먹었는데 저녁에 타코를 또 먹으러 가야한다고 Chipotle에 날 끌고 가서 또 Donation해 주셨다..하루 두끼를 연장으로 Chipotle로 먹는건 좀… ㅋㅋ

그러더니 오늘 집에오더니 – 내일 Boba Tea를 100잔 팔아야하신다고 하며 자기는 밀크티를 맡아다면서 집안을 들었나 놨다 하신다……

100잔을 담아갈 통도 없는데 가루 밀크티 한봉지, 그리고 티백 한박스 소박하게 한답시고 난리…OTL

결국 아빠가 뛰어나가 홈디포에서 뛰어가서 골프장에 있는 음료수 드럼통 (이걸 내가 사다니…-.-) 하나 사고 아무래도 밀크티가 모자랄듯하다는 말에 동네 아시안 슈퍼 뒤져서 밀크티 파우더 두 봉지 더 사오고… 밀크티를 솥채로 몇번씩 끌여 온집안이 밀크티향이 가득하다…

그러곤 말씀하신다.. “이거 다 안팔리면 눈물날거 같다고….” 과연 어떻게 될까? 🙂

https://www.instagram.com/interlakeclassof_2027

2024.4

Starbucks Reserve: Whiskey Barrel-Aged

지인이 스타벅스 코리아 중역님이 되셔서 본사 방문차 오셔서 만났는데 하사해주신 Whiskey barrel roasted coffee – Whiskey향이 팍팍배여있다… 그리고 덕분에 한국에만 있는 신기한 스타벅스 경품들 (인형 플래너 등등)도 하사해주셨다… ㅎㅎ

Great combination of coffee and Whiskey – makes me crave for chocolate. 🙂

2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