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조금은 늦었지만 고민을 할만한 구제를 해준 고마운 학교가 나타나서 3일간의 값비싼 심사숙고가 시작 되었다..
Landed one considerable option although it is late (but still appreciate this… 🙂 )
Now the 72 hours of “think it through” started
2025.5

결국 조금은 늦었지만 고민을 할만한 구제를 해준 고마운 학교가 나타나서 3일간의 값비싼 심사숙고가 시작 되었다..
Landed one considerable option although it is late (but still appreciate this… 🙂 )
Now the 72 hours of “think it through” started
2025.5

at Auburn Hills, MI
First use of company badge 🙂 after 9 months of employment!
이직한지 9개월만에 처음으로 “직원 뺏지 들고 출근”하면서 일주일 빡세게 일하고 왔던 미주 본사….
내 기억 속의 Auburn Hills는 DaimlerChrysler, Detroit Pistons가 있던 도시와 근방에서 유일하게 Saks Fifth Ave의 Off the Saks가 있던 걸로 유명했던 곳 이였다…
정작 근방에서 MBA할 때는 외국인이라고 나를 인간 취급도 안 해주던 회사였는데 (뭐 나도 동시에 “그닥….” 이긴 했지만서도…:) ) 결국 그 회사는 두 번 주인이 바뀌면서 나는 이 장소에 직원으로 일하러 오게 된 인연이 되었다…
2025.3

사실 Michigan은 2년전에 작은 분과 그 친구를 픽업하러 가서 별 감흥이 없을 것 같았지만… 생각해보니 Detroit행 비행기를 타 본건 대략 15년 넘은 듯하다.. (시간 참….) 그 때도 갈 때는 정확히 치자면 Mineapolis를 경유하는 비행기였으니 직행을 타 본건 진짜 Ann Arbor를 떠난 이후로 처음인 듯…
Joker: Folie a Deux를 보면서 내용도 슬프고, 이 후속은 수많았던 평대로 만들지 않는게 좋았겠다란 생각하다 졸다 어느새 기억나는 풍경/DTW에 도착…맞다… 눈 녹고 여름되기전에는 다 누런 색 평원이었다..
근데 Alaska를 타다보니 상대적으로 추억이 많던 McNamara Terminal로 못 내리고 내가 있을 땐 없었던 Evans/North Terminal에 내렸는데 아마도 쓰러져가던 Smith Terminal의 대체 Terminal인듯..
얼핏보면 만 2년도 못 살았던 동네이긴 한데 학생이어서 그랬는지 I-94간판만 봐도 흥분되는 누적 갬성의 양은 차고도 넘친다… 🙂
Flying into Detroit Metro Airport pumped part of my blood systems 🙂
2025.3

지난 주말 high school senior이신 우리 #1의 소중한 첫 경쟁적인 입학 합격통보가 날아왔다…합격이 나온 것 자체는 참 감사한 일이고..내 지갑 털리는 소리도 같이 들린다… 일단 시원하게 말아드신 고교 성적으로 인해 쉽지 않았을 결정을 내려주신 모 대학 관계자 분들께 정말감사드리고 싶고 이게 마지막이 아닌 시작일지어다라고 간절히 믿슙니다!
First competitive admission received for A 🙂 Thanks for forgiving and believing his potential and hope this is a great start/prelude of the story
2025.2

어제 밤 모 대학 원서 제출을 마지막으로 우리 큰 분 지원할 모든 대학을 다 접수 시켰다… 우리 큰 분은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시는 편인 동시에 -이제 돌아보니- 세계관의 색깔이 아주 뚜렷했던 관계로 참 어렵게 어렵게 지금까지 온 것 같다. 어찌 되었건 이젠 끝… (물론 일부 학교에 서류등등을 추가로 보내야 하는 일이 있지만 그건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몇가지 느낀 점을 정리하자면….
암튼 고민과정까지 하면 -1993년 겨울 내 짝궁 대학 보내려고 왠만한 지역의 국내 모든 대학을 다 알게 된 것처럼 (정작 내 대학본고사 공부는 안하고 그 친구랑 학교/과 리스트 팠었다…ㅋㅋ) – 이번에는 미국 어디에 무슨 대학 있는지 끝장나게 한바퀴 자세히 돌려주셨다.. 상담 가능한 수준..ㅋㅋㅋ
결국 미국 대학 지원은 몇몇 요인으로 결정 나는 게 거의 없어 철저히 개인사적일수 밖에 없는 시스템인데… 아주 특이함에 기대를 걸어야 하는 케이스는 여기저기 많이 찾아보고 많이 지원해보는 거 왜 엔 정말 답이 없다는 생각..
다른 주 좋은 주립 대학들은 많이들 자기 주 학생들에게 유리한 혹은 일정 자리를 주려고 노력하는데 왜 U of Washington은 역차별 하는 지 짜증스럽고 지원자를 타주 주립 혹은 사립대학에 “부모의 돈/빚”으로 pitch할 수 밖에 없게 내모는 구조가 참 거시기 하다…
Last application for big brother has been filed! Now, let’s see what happens from middle of next month…
2025.1

2008년 겨울이 되어가는 늦가을에 Moses Lake까지 가서 54 mile 찍혀었던 상태에서 인수해온 오딩이…. 아직도 인수하고 처음 진눈깨비 내리던 Snoqualmie Pass를 넘어 몰고 오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해수로는 17년 총 21만 mile을 넘기고 어제 저녁 빠이빠이 보냈다…
오딩이 초창기 때는 기저귀 차며 Car Seat에 앉혀서 다니던 분들 두분 다 이제는 징그런 High Schooler들이고 오딩이도 이런저런 활동 많던 아이들 가진 집 + 눈비 가르며 Road Trip을 많이 다니던 집에 인수되어 온 관계로 이래저래 수고가 많았다..
Vancouver와 Portland는 밥 먹듯이 다녔고, 왠만한 서부의 명승지, 국립공원, 캠핑, Ski, 대도시들은 가족 실어 나르며 이걸로 다 가 본듯… 가까운 Rainier, Olympic, North Cascade는 물론 Banff/Jasper, LA, SF, Las Vegas, Utah의 Arches, Yellowstone, Glacier, Teton, Oregon Coast, Redwood, Whistler, Sunpeak등등.. 우리 가족 아이들의 성장 및 가족의 역사가 고대로 담겨 있던 차였고 우리집에 방문하셨던 가족 친구등의 많은 사람들이 한번 이상은 타본 적 있을법 싶 다.
더불어 Sonata 소둥이와 함께 이런저런 정비기술을 연마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있었지… (미니밴의 소모품인 사이드 문짝 롤러 바꾸기, 전등 바꾸기 등등)
암튼 지난 일주일간 열심히 할 수 있는 만큼 때 빼고 광낸 후 어제 새 주인 가족 손에 열쇠를 넘겨드렸다. 🙂
지난 17년간 21만+마일 정말 수고 많았다 오뎅이 친구… 이제 남은 생이 얼마일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주인 밑에서 열심히 무탈히 불사르길 빈다…
We finally had a parting moment with our lovely family car Odyssey after 17 years from the moment we brought it home. We had lots of fun and too many adorable memories attached to this mini van which never hesitated to drive us all around the places we went and acumulated 210k miles afterwards.
Now The Oddy is on new owners hand – hopefully serving their needs in, maybe, few remaining years of its life. 🙂 One big milestone or end of chapter for our families bittersweet – ToT
2024.9

Oracle에서의 기억은 소중하고 너무나 재미있던 기억이긴 했지만 high cost high return이었다. 이제는 지나서 말하지만 건강도 많이 망가지고 정신적으로도 끝없는 도전이 계속되어 심지어는 burn out이 오는 나를 스스로 보며 희열까지 느끼는 이상한 생각까지 들었다…그리고 한편 Engineering Ops가 99%인 업무 환경에서 business context의 목소리를 내야하는 입장이라 Career Progression이 제약될 수 밖에 없는 외로운 늑대의 환경은 아무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도 끝없는 고민을 계속 가져오기도 했고…
사실 처음 이 기회에 대해 제안을 받고 한 두 달간 의심으로 시작해서 엄청 고민을 하다가… 인생에 있어 이런 재미있는 배움의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 싶어서 과감히 질렀다.
사실상 진정한 Global /Multi-national 회사이기도 하고, 너무나 광범위한 고객을 가지고 있으며, 전통적인 유통망에 의존할수 밖에 없지만 한편 사업을 하는 Product는 준 장치산업수준으로 절대 없을건 같았던 시장에 전기 수소등의 새로운 원료, 전장의 발전등으로 새로운 진입자들도 마구 튀어나와 흔드는 대혼란의 시기가 자동차 업계이지 않나란 생각에 많은 고민을 가져왔다.. 한편 여러 다국적/브랜드 인수합병을 통해 이합집산으로 온갖 다양한 문제들이 있을거 같아서 경영학을 공부한 사람에겐 절대 쉽게 pass할수 없는 기회이지 않나란 생각도 들었고…
암튼.. 그래도 여기저기 안가본 새로운 곳을 탐험하는 것에 (혹은 깃발을 꽂는..)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살아온 나의 역마살 기질과도 잘 맞지 않을까란 생각에 자동차 회사로 Leap of Faith를 던졌다.. (사실 Cloud도 생각해보면 전세계 이나라 저나라 이도시 저도시 Data center들을 열고 찾아보는 재미도 있긴했지만 이런걸 Google Map으로만 하는 아쉬움도 있긴했다…)
인수인계할게 너무 많이 하루도 못쉬고 바로 시작했지만, 업무시간 시차때문에 새벽 5-6시에 일어나서 일하는건 평생 올빼미 인생을 살아온 나에게 쉽지 않은 도전이긴하다…(일주일즘 해본 결과 대충 정오 즈음 부터 사알짝 몽롱하다가 오후 2-3시쯤 쓰러져 딥 낮잠…)
그래도 조만간 멋진 Jeep이나 Alfa Romeo를 타고다닐 나를 생각하며 Bio 리듬을 때려 부수며 각성중.. (왜 직원차 Program으로는 삼지창 Maserati를 안주시는지…ㅎㅎ 이해는 가나 아쉬움…) + Ann Arbor에서 보낸 2년이 경험 자산 가치가 더 커지는 부수입은 덤… (저 핸드폰 지역번호가 734에요 하면 미국 소속 직원들은 다들 좋아라 해주신다…)
Despite having endless adrenalines in world of Cloud – I called burning the “burn out”s with interesting challenges, I happen to encounter this once in a lifetime opportunity to work for Automotive industry which closely fits my love for exploration with road trips – I have always believed “I drive crazy long therefore I am” especially during any holidays or break times 🙂 & Also it connects with my emotional tie with Ann Arbor – All in all it was a hard decision but I just decided to take a leap of faith…
Week1 with Stellantis and I am excited again!
2023.6

세상에 학교에서 90s로 입고 오는 행사가 있다는데 내 옷장을 뒤지면서 폴로같은거 없냐며 찾아달란다…ㅠ.ㅠ
결국 고민하다가 ….ㅎㅎ 진정 90년대는 Nautica지 하고 그래도 요즘식으로 나온 Nautica잠바를 꺼내주고 펑펑한 넓은 바지를 달라길래 딱 하나 남은 일제 Edwin바지를 꺼내줬다….(한편 우리 꼬맹군이 생각하는 90s는 이야기 해보니 90년대 후반…소위 80년생들이 입던 영턱스클럽풍인듯…ㅎㅎ)
그러고 보니 Nautica도 사실 팔이 하얀색이어야 하고 마틴박사 신발하나 하면 완성이긴할듯한데 그건 나도 신어본적이 없다…ㅎㅎ
아빤 게스/캘빈클라인/마리떼프랑소와저버 처럼 펑퍼짐하지 않은 바지 입고 농구화 신던 90초반이라고 교육시켜줘야겠다…ㅎㅎ ( LA Gear라고 들어보셨나…아 이건 88년때인가? -_-;;)
Mr Little asking me to pick some of my clothes for his schools “Wear 90s” 🙂
2024.6

뭔일인지 우리 꼬맹이군이 뜬금없이 학년 대표 선거에 나가겠다는 의지를 품는 바람에 미국 학교 학생회 선거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
나름 금권선거를 지양하고 – 포스터 만드는 것에 지불한 비용을 모두 영수증으로 제출해야하고 (25불 한정)- 혹시나 돌발 상황을 막으려는듯 출마자 연설도 미리 작성해서 제출하고 실제 연설시 제출한 내용과 다른건 이야기하면 바로 실격시켜서 토시까지 쓴걸 달달 외우는걸 보니 신기방기…
It was a fun pleasure to watch the boy preparing his class office voting 🙂
20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