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Arbor.. 두번째 학기…

벌써 두번째 학기…

첫학기는 적응을 하려는 기간이었다..
무엇보다도 개인적인 고민이 많아 공부를 제대로 못한것이 아쉽기는 하다만.. 더 큰 배움을 가졌으니 아쉬움은 없음….

두번째 학기..
이젠 Time Management에 집중해보려한다..
How many schedules can I manage in one time…

거짓말같지만…
하루에 1시간의 여유시간도 없다…-.-;
이번주는 하루에 평균 3시간 잔듯..-.-;;;
일주일중 유일한 여유인 금요일 오전을 간만에 늦잠으로 보냈다..

또 미래를 살아야겠다…

2005.11.19

Trip to Missouri & Iowa

2005_10

Ann Arbor, MI to Columbia, MO via St. Louis: 10.5 Hours

I-94 West to I-80 West to I-55 South to I-70 West to US-63 South

 

Columbia, MO to Ames, IA: 5.5 Hours

I-70 West to I-435 North to I-35 North to I-235 East to I-35 North to US-30 West

 

Ames, IA to Ann Arbor, MI via Chicago: 7.5 Hours

US-30 East to I-35 South to I-80 East to I-88 East to I-355 South to I-80 East to I-94 East

Stopped over at newly opened IKEA 🙂

 

2005.10

 

 

 

 

Late Greetings from Ann Arbor

지난 13일 운좋게 비지니스 업그레이드 되서 난생처음 비지니스 타고 와서 낑낑거리며 짐을 나르며 맞이한 Ann Arbor 생활이 어느새 2주가 다 되어 갑니다..^^

언제나 그렇듯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잘 정착하였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학교도 나가고 하고요…^^

뭐 새로울거 있겠냐는 생각도 있지만, 한편 오랫동안 열망해오던 생활이니 한번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너무 늦고 바빠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지만, 결혼식에 와주신 주위 사람들 여기서 생활하는데에 여러모로 도와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슬슬 적응되면 다시 사진도 찍어 올리고 해야지~~~^^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2005.8.26
Ann Arbor에서
성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