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지대로 와주셨다..
2005.12
@Ann Arbor
한 때 시대를 풍미했던 도시가 지금은 허울만 남은 꼴이 되어버렸다는 Detroit… 명색이 그래도 Greater Detoirt Area에 사는데 정작 도시 안으로는 처음 와봤다.. (뭐 다시 찾고싶은 이유는 잘 없을 듯 하기도 함..)
오래된 style의 빌딩양식들이 특이했는데.. 근데, 슬픈 사실은..
– 치안이 안전한 동네는 요빌딩 보이는 일대가 전부라 하고..
– 건물들 중 건축미가 있어 보존 가치가 있는 오래된 건물들이 꽤 있으나 (18세기 약식들)은 다 비어있는 버려진 빌딩들이어서관리할 돈은 없고, 각종 사건 사고의 현장만 되고 있어 역사고 양식이고 뭐고 다 철거하려한다고 한단다..
2005.12
@Detroit
벌써 두번째 학기…
첫학기는 적응을 하려는 기간이었다..
무엇보다도 개인적인 고민이 많아 공부를 제대로 못한것이 아쉽기는 하다만.. 더 큰 배움을 가졌으니 아쉬움은 없음….
두번째 학기..
이젠 Time Management에 집중해보려한다..
How many schedules can I manage in one time…
거짓말같지만…
하루에 1시간의 여유시간도 없다…-.-;
이번주는 하루에 평균 3시간 잔듯..-.-;;;
일주일중 유일한 여유인 금요일 오전을 간만에 늦잠으로 보냈다..
또 미래를 살아야겠다…
2005.11.19
Ann Arbor, MI to Columbia, MO via St. Louis: 10.5 Hours
I-94 West to I-80 West to I-55 South to I-70 West to US-63 South
Columbia, MO to Ames, IA: 5.5 Hours
I-70 West to I-435 North to I-35 North to I-235 East to I-35 North to US-30 West
Ames, IA to Ann Arbor, MI via Chicago: 7.5 Hours
US-30 East to I-35 South to I-80 East to I-88 East to I-355 South to I-80 East to I-94 East
Stopped over at newly opened IKEA 🙂
2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