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거의 6년만에 서울에 다녀와서 어제밤 도착 후 뭐하고 왔나 뭐 못하고 왔나 이런저런 기록들을 보며 정리하다 보니 (사실 이실직고하자면 뭐먹었고 뭐 못먹었는지의 유치뽕으로 시작…) 이런 보잘것 없고 연락도 뜸한 모지리에 4가지 충만한 인간을 이런저런 이유로 챙겨주신 분들이 너무 많았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다들 바쁘신 와중에 -더구나 하필 추석 연휴- 직간접으로 안부 연락 부터 및 이런 저런거 챙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불어 또 한번 마음의 큰 짐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

뭐 좀 뻔뻔스럽지만서도 이쯤되니 이런 쌓여가는 마음의 짐들을 갚아 갈 날이 언젠가 어디에선가는 도래할 것이고, 항상 남는 짧음 및 아쉬움이란 말은 “다음 기회”이란 말로 감히 쉽게 넘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작은 소망도 해봅니다 🙂 연락 연결되었던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을 남기며 이제 슬슬 다시 일상으로 열심히 돌아가볼까 합니다!

(잠깐 유치뽕으로 돌아가자면… 하동관 못먹고 온건 참 개인적으로 아쉽긴합니다만…ㅎㅎㅎㅎ 뭐 다음엔 더 맛있을거란 기대…)

Thank you and until next time whenever and wherever…:)

2023.10

Sunae Station

기억으로는 조용하기 짝이 없었던 수내역 일대가 먹자거리로 돌변해주셨다…덕분에 받들어 모시는 ㅊㅎ형님과 멋진 저녁…ㅎㅎ 🙂 집가까운데서도 잘 먹었슴다.. 🙂 수내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가보니…그나저나 초림역이 어디갔지 하고 잠시 혼란에 빠져들기도..ㅎㅎ

Sunae Station which was the quiet place in my memories turned into a crowded eatery street 🙂

2023.10

무인판매 하드가게/Picks from No Staff Ice Cream Shop

서울에 오랜만에 오니 눈에 띄는 것중 하나는 무인가게들…밀키트 무인가게에 무인 편의점 등등 많은 가게들이 무인가게로 운영중인 점… 아무래도 인구절벽에 서로 믿는 문화의 영향인듯 싶다..

이사온 짚앞 아파트 상가에 조그맣게 있는 -나름 근거리에 초중교가 앞에 있는 무인가게 “하드마켓”이란 곳을 동네 중고딩들이 들어가는 걸 본 염탐끝에 나도 시도…

뭐 무인가게라고는 하지만 눈물겨울 정도의 수많은 카메라가 느껴져서..좀 에바스럽기는 했지만 그래도 밤늦은 시간에 맘껏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탈탈거리며 비닐 봉다리에 끌고가는 모습이 좋다…

백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빵빠레와 수많은 다양한 변종들- 다 맛있게 먹고 왔다…ㅎㅎ

Korean local version of Amazon Go in an ice cream/bar specialty shop 🙂 Pick-Scan-Pay shop – Bunch of cameras as well as choice of ice creams

메가톤 달고나맛과 제주감귤 젤루 조아는 입속을 아직도 떠돈다능…

2023.10

Namdo Bunsik at Lotte Mall Suji

거짓말 안하고 진짜 그냥 지나가려다 이 Plastic그릇 갬성에 이끌려 주문하고있던 나를 발견…

삼삼한 밀떡 (사실 쌀과 혼합인듯) 떡복이에 당면 꽉찬 튀김… 이걸 지나치는건 죄악이다…

By-Passing this is a serious felony… 🙂

2023.10

Yangjae Creek, Kalgooksoo, and Mt. Cheonggye Station

본가의 흔적 탐방… – 비록 집은 비웠지만 교회가는 길에 들른 본가의 흔적들… 양재천과 양재 하나로 마트의 칼국수, 그리고 청계산 입구역

Remanence of my old home – Creek next to house on a walking path to church, noodle from nearby mart’s foodcourt and one of the station nearby.

2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