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ding Kittens 1000 Piece Jigsaw Puzzle: Finishing It by Making the 1000th

우리집 큰친구가 몇일간 낑낑대며 완성한 1000개 퍼즐… 근데 아이러니로 하필 딱 한 piece가 몇일에 걸쳐 하는 바람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가 버렸다…. (그렇게 잃어버리지 않게 잘 모아두고 주의해라라고 첨언을 했건만.. 여기저기 놔두더니 결국 이 사단이 발생…)

뭐 백수라 할일도 없는데 수작업으로 땜빵… 가이드 포스터 스캔하고 크기 조정해서 잉크젯 프린터로 뽑은후 무지개 다리 건넌 piece의 본은 떠서 자르고 pice의 높이를 맞추기 위해 때마침 집에서 굴러다니는 박스를 뜯어 몇겹으로 붙여 높이 조정한 이후 맞춰 넣었다..

스캔하고 등등하는 사이 색이 좀 연해져서 어색한 감이 있어 화룡점정(畵龍點睛)은 실패지만 뭐 이것도 좋은 추억으로…아니 그냥 내일 색연필을 하나 사올까 말까도 고민중인데 일단 Frame에 넣어보고 결정하는 걸로..ㅎㅎㅎ

Our older boy worked hard in days for this 1000 puzzle – Good story: all done by himself -for the first time ever- across the days… and Bad story: one piece end up lost during the multi days process. So had to do ducktape rescue 🙂

Scan the missing part of small guiding poster, print it out after pasting it into Powerpoint, measure the size & actual, do the calculation and readjust the picture to fit, snug the print out under the puzzle set, draw the lines, use the bread cut the same size using bread box (making it 3 times to have the same thickness) glue it all and push it in. 🙂

Still not a perfect solution as color got somewhat lighter during the scan and digital conversion but at least one gap was filled for completion…

2021.11

Double Rainbows at Capital Hill

아주 가을 날씨를 제대로 보여주는 하루…

정작 ‘직원’일때는 회사 정책때문에 못한 팀원들과 1:1 밥 먹기를 백수 전환 이후에 “찾아가는 서비스”로 시전하는데 폭우, 잔잔한 비, 갑자기 해가 나기를 무한 반복하는 가을 날씨에 하다 보니영접한 쌍무지개..

Endless repeat of crazy weather presented Double Rainbow at Capital Hill today – Sounds weird but now I can freely have a lunch with my old team folks. – but this requires cross-lake travel to go to Cap Hill 🙂

2021.11

Booster Shot: Mix and Match

Now, finally got the ‘peace of mind’ with Pfizer booster after nervous 7 months + few days with J&J/Janssen 😀 – Yes I was willing and happy to go with another round of sore arm.

오래기다린 Booster 완료… 뭐 이게 뭐라고 매일같이 J&J/Janssen 접종자 Booster에 대한 뉴스를 찾아본지 몇달 만에 드디어 마음이 조금 놓이고(?) 주사맞은 팔은 다시 아프다…ㅎㅎ

2021.11

Closing the Chapter 6: Kiss and Cry

Today was my last day at Microsoft after almost a decade. I was extremely honored to work with great people, dealt never-ending but fun challenges; I believe these days gave me crazy amount of learnings – both as a professional and hopefully as a genuine good & caring human. Thank you Microsoft and all who have been part of my journey.

“All meetings have partings, and all partings have returning” (會者定離 去者必返)

거진 강산이 한번 바뀔정도의 시간을 보낸 Microsoft – 오늘이 마지막날이었다. 정말 훌륭하고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만나 끝이 없는 문제해결을 위한 희노애락을 하며 열정을 불태운 시간이 거진 10년- 검색광고쪽에서 3년, Xbox/게임쪽에서 거진 7년 정말 강산이 바뀌었다.. Microsoft는 무슨 음료수 공짜로 주고 피자파는 곳인줄 알던 우리 꼬맹이들도 이제는 벌써 살벌한 중고생… 마지막으로 오피스 정리하고 나오는데 살짝 눈물도 핑돌았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버스에 늦지 않으려고 뛰어도 다니고, 새로운걸 배운다는 호기심에 즐겁기도 버거워하기도 하고, 항상 시간에 쫓겨 Review전날 꼴딱 밤새고 일하던 수없는 날들 – 어줍하지만 마지막 인사 이메일에 회자정리거자필반 한번 진심 담아 읍조리고 퇴사했다. 이번에 정말 한동안 원없이 쉬어 보렵니다 🙂

2021.10

Good Bye Grandma

(사진은 인터넷에서 찾은것)

오늘 아침 할머니께서 ‘본향’으로 돌아가셨다고 서울에서 연락이 왔다. 사실 몇 일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메세지를 받았는데….. 어제까지 다른 연락이 없어서 한편 살짝 “여유(?)의 마음”도 먹었지만 바로 오늘 아침에 연락이 왔다. (인간의 간사함이란..)

장문의 글을 주욱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다가 너무 복잡해지는 것 같아 다 지우고 딱 한 문단으로 정리하려 한다.

4년전 여름, 서울로 가족이랑 휴가갔다가 공항 터미널로 출발하려는 아침, 할머니께서 집앞에서 “내 인제 성주이 못보는거 아인가 싶다…다음에 또 언제 볼끼고…”하고 웃으시면서 동시에 눈물 글썽하씬 할머니께 “에이~ 또 볼꺼에요..할머니 정정하시니까 전혀 걱정 마시고… 곧 또 한번 올께요” 하고 할머니랑 사진찍고 안아드리고 온게 계속 마음 한편에 남아있었다. 그렇게 한 평생 호랑이 처럼 정정하셨던 할머니는 거짓말처럼 몇 달 후 갑자기 쓰러지셨고 그 이후론 3년 넘게 계속 요양원에서 사투를 벌이시다 오늘 돌아가셨다..

하필 지금 이놈의 여권은 두달 넘게 발급이 되지 않아 환장 하겠고 – 한편 회사 출장이랑 연결지어서 서울에 가려고 2020년 봄을 손꼽아 기다렸던 내가 아쉽다.

“에이~ 또 볼꺼에요” 눈물과 웃음이 계속 번갈아 교차되는 하루가 참 길다라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이렇게나마 쓰고 나니 생각이 정리되는건 참 신기하다…)

2021.9

Journey of Family Cycling

옛날에 서울에서 나름 회사에서 연말 선물로 받은 자전거로 눈비 안오고 할일 없는 주말에 종종 타고 다니며 운동 했었다.. 양재동 시민의 숲에서부터 양재천/탄천 잠실 운동장 찍고 힘받혀주는 날이면 성수대교 기둥에 손도장 찍고 돌아오곤 했는데..

이제는 이 미국땅에서 가족의 열화같은 성원으로 인해 올해 장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잡아 드신 돈이 얼마냐…

올봄…. 뜬금없이 자동차에 엄청 무거운 힛치를 사서 ($130) 장착하는것 부터 시작이긴 했지만 (동시에 이것땜시 전기선 연결해서 파워쎈 임팩 및 렌치 끼우는거 세트, 차 올릴수 있는 ramp 구입.. 통합 $150정도..이거야 나름 second use를 찾을수 있다는 믿음으로 참을 수 있다..)

힛지에 끼우는 자전거 4대용 캐리온 구입 후 조립 및 설치 ($110)

자전거 4대 구입 및 조립 (현재 3대… 1대 리턴하고 새로 사려고함 고로 분해도 하나 있음) 익히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제대로 나온 성인용 자전거 가격을 보면 정말 숨이 막힌다… 그냥 입문용이다 …. 정말 좋은 자전거를 타고 싶으면 다음 자전거부터 라는 생각을 되새김하며 대당 $400-$500 근방으로 선방중… (아직 1대가 최종 가격 미정이라..)

자전거용 렌치는 다.행.히.도. 좋은 세트를 사놓은거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중.. 🙂

펌프는 있는데 PSI가 안나오는거라 고심끝에 PSI나오는 $35로 주문..

자전거 체인전용 와따 40(WD-40)도 $15주고 주문..

온갖 부속용품도 사서 달아주고 계심 (물병 거치대, 삼발이 -근데 전문가들은 하지 말라고 하심..) 다행히도 4인용 헬멧은 옛날에 아이들용으로 사놓은것과 여기저기서 주서서 수집한게 다 one size용으라 안도의 한숨….ㅎㅎㅎ

그리고 지금까지는 어떻게든 버텼지만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자전거 고정 Rack도 보급형으로 주문 ($70)

수많은 자전거 유투브 비디오 감상..(부품 및 기능 정보, 정비 기술, 타는 기술 습득.. 및 유명하고 비싼 자전거 뽐뿌질… 아 이래서 이러이러한 자전거가 고급이고 유명한 것이며 사람들이 $1000+ 자전거를 사는구나..T_T)

어찌되었건 테스트 드라이브겸 한 두번 끌고 동네 한바퀴 산책해주셨다… 왠놈의 돈은 이리도 깨지면서 공부할게 이리 많은지 싶다..T_T

현재 고민 – 그냥 철저히 레져로 타는데 쫄쫄이까지는 아니야하고 마음속으로 극렬히 거부하고 하는데 이틀 연속으로 탔더니 엉덩이가 아파서 고민이다…

Trying to be back to casual cycling 🙂 but now I have a family to go along with it…vs me simply getting one bike and ride..

This journey has been killing my wallet and research time for mini DIYs (Hitch, Car Rack, in Home Rack, Stand, PSI enabled pump, other accessories, and -most importantly- Bike Assembly etc) – didn’t realize this in past but bicycles are becoming more like a car 😦 so many things to install, know and be careful to treat.

Now my butt pain is asking me to do something and I am yelling back at it like “Deal with it”.. 😀

2021.7

Historic Heat Warning & Historic In House Family Camping

Historic weather forcing us to pull camping sleeping pad near the AC for the night. Well at least tomorrow is two digits after three consecutive record breaking days… 😀 Reminds me the crazy summer of 1994 in Seoul…

완전 응답하라 1994네… 너무 더워서 전가족이 AC켜놓고 옆에 아예 슬리핑 패드를 깔고 잘예정.. ㅎ 한밤에 화씨 84도면(섭시 30도) 어쩌란 말이냐…

2021.6

Fila Original Tennis Classic Sneaker

테니스화를 사려다 이걸 사고 말았다..ㅎㅎㅎ 어쩐지… 테니스화 치고는 가격이 좀 싸긴 하네라고 생각했는데 테니스 전문화라기 보다는 옛날 테니스화의 디자인을 채용한 평범한 신발….ㅎㅎ 뭐 테니스 치기엔 나쁘지는 않을듯 싶으니 당분간은 테니스칠때 신다가 그냥 신고 다녀도 될듯하다..ㅎㅎ

한 때 거의 모든 동네의 학생들이 농구화를 끌고 다니던 시절… (이 시절 이 황당한 유행의 불은 -들어는 봤나 기억은 하나- LA Gear라고 끈 두줄로 묶은 농구화가 붙였고 곧 Nike 나 Reebok이 날라다니던 시절… 다들 농구화의 무거움/묵직함을 길에서 일부러 끌리는 소리로 내며 가오잡던 말도 안되게 웃긴 시절…) 돈 모아서 이태원에서 사서 신은 농구화가 이태리 브랜드로 나름 엣지 있었던 Fila였는데 당최 왜 Fila였을까? – 물론 어차피 Nike나 이런거 비싼 신발을 사기는 부담스러우니 (돈많으면 왜 구지 이태원을 갔으랴…ㅎㅎ) 차라리 아무도 흔히 신지 않는거라고도 사자는 심정으로 사고 만족했던 기억.. ㅎㅎㅎ

거의 30년만에 사주신 Fila가 되주셨다. 서울에서 농구화를 갖고 싶던 꼬맹이 중2병 환자는 시애틀에서 막내가 중2인 아저씨가 되었고, 이태리 브랜드라 나름 엣지있다고 생각했던 Fila는 사실상 한국회사가 되어 이 아저씨는 이걸 사며 나름 애국하는 마음으로 샀다고 생각하게 해준다..ㅎㅎ

Fila shoe -the last Fila shoe I had was when I was a wild teenager 🙂

2021.5

Covid Shortage: Rental Car

이번엔 렌터카랜다…. 신차 생산 라인이 pandemic때문에 서고, 차량용 반도체 공급도 원활하지 못한 관계로 중고차 값이 계속 올라가는 기행인데.. (내 똥차들도 작년부터 감평가가 한달에 몇십불씩 계속 올라간다..ㅎㅎㅎ) 항공 여행 수요도 급감한 김에 차가 가장 큰 비용인 렌트카 회사들이 가지고 있던 차를 가격이 올라간 중고 시장으로 많이 밀어냈고…특히 렌트카 회사들이 많이 사가는 보급/중소형 신차는 (마진이 낮은 관계로 제작사들의 생산에서도 우선순위가 떨어지고..) 여행수요가 bounce back해서 구하려고 해도 이제는 못 구하는 사태가 발생…

어떤 동네는 (주로 몬타나나 하와이 같이 다른곳에서 떨어진 곳) 아예 U-Haul트럭까지 빌려서 간다고한다// 이 사태는 최소 1년은 더 갈거라고 한다.. 참나…

회사 동료가 하와이 여행 계획 다잡고 마지막으로 렌트카 예약하려다 하루에 $300이어도 못찾는다고해서 다 취소하고 여행 목적지를 바꾸는걸보고 허허 했는데 이런 경우가 파다하다고 한다..

작년 초에 중국에서 생산이 안된다고 PC가 구하기 힘들어진 걸 시작으로 사재기로 인한 휴지/쌀/wipe 부족, 가공육 프로세싱장 집단감염으로 고기부족, 집에서 갇혀지내는 사람들이 많아서 집고치는 인구가 많아지며 목재가 딸리기 시작하고 또 뭐가 딸리기 시작하고 등등 shortage의 끝이 없고 물가는 계속 올라간다..ㅎㅎㅎ

Now it is rental car – as rental car companies sold their inventory to used car market which has been appreciating values & limited new car inventory with production backlog and semiconductor shortage. Ha….now let me think what the next one will be..

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