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철거되던 SK T Tower뒤의 동네가 어마어마하게 바뀌었고, 복구 공사가 마무리 되어가던 청계천은 어느새 숲이 우거져 있었다.
2014.5
이번 서울 여정의 실질적 첫 stop 명동 – 물론 잊지 않고 보자고 찾아주신 병기 형님도 보자고 하신데다..이동네 만큼 다양한 일볼 장소듯이가까운 곳에 몰려있는곳도 드물다는 생각에 첫삽의 장소가 되시었다.
버스에서 내려서 보니 중앙극장은 없어졌고, 건너편 평양냉면집들은 새로운 건물에 밀려 흔적도 안보였다.
명동성당은 공사중이라 아쉽고 – 뭐 사실 난 별로 성당과는 예전 중림동/약현 성당 이외에는 별로 안친해서리…^^- 명동은 소문대로 중국관광객의 명소가 되어 한국말이 별로 들리지 않는 듯 싶었다. 생각해보니 을지로/명동 일대에서 프로젝트한 기간이 S모증권, I모은행, K모카드/은행 합쳐서 만 1년이훨씬 넘으니 여기도 지나가는데 새록새록 기억들이 났다…
그리고 오랜만에 정신없이 먹는 하동관.. ㅎㅎㅎ상전벽해가 일어난 을지로 블록에서 명동으로 옮겨와 있구랴…
The first stop of this visit to Korea: Myung Dong in Downtown. Just simply chose this location to meet up with old friends for lunch and also all various banks I need to visit have their corp HQs or branches next to each other. 🙂
Old cinema near the bus stop have disappeared, the old catholic church is still there and still crowded with all downtown workers & Chinese tourists. (and also got reminded I have spent maybe more than a year of work across different clients at this street during my old consulting days in Seoul)
2014.5
헐헐헐!!! 쩐다 쩔어… (현대 한국어 표현 최대한 활용)
집 바로 앞은 아니지만 그래도 걸어다닐수 있는 거리에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매헌역이 개통해있었다. 얼마나 감격스런 날인가… 진작 내가 살 때에 좀 생기지..ㅋㅋㅋ 그리고 양재역은 어느새 환승이 가능한 역으로 변신… 게다가 3호선은 수서역이 더이상 종점이 아니더라…
시민의숲역에서 오랜만에 보는 자판기.. 뭐 사실 자판기가 신기하다기 보다는 자판기에 이런저런 다양한 음료수들이 있는게 참 신기해 보이네… (여긴 그저 Soda아니면 물.. 게다가 자판기 운영업체가 회사이다 보니 자기네 제품만 있어서.. 이렇게 구색을 갖춘 자판기를 보기 참 어렵다..)
남부터미널 역은 여전히 변함이 없구나!!
It is kind of weird to be in a tourist mode in the city I grew up but things has changed and unchanged..
2014.5
11시간의 비행끝에 도착한 인천국제공항..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내리면서 첫발을 밟는데 잠시 울컥… 내가 교황의 사촌이라도 된다면 바닥에 뽀뽀할 기세였음..ㅋㅋ
항상 그렇듯 인천공항 입국장은 붐비고, 처제 가족덕분에 인천대교를 건너 고속도로를 타고 본가 집앞까지 편하게 도착.
인천은 말그대로 상전벽해… 그동안 런닝맨등의 예능프로에서 봤던대로 엄청나게 풍경이 바꿔어버렸구나.. 바다위의 엄청난 다리 인천대교도 있고, 송도는 밖에서 보니 무슨 미래도시인듯… 불과 여기서 어린시절 시골길 구비구비 가던 할아버지 산소있던 곳이 5분 거리구나…
2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