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연세대학교 졸업 25주년 재상봉 / Yonsei University 25 Years Reunion

이제는 제작년이구만..참석은 못하고 회비만 냈던 졸업 25주년 재상봉 행사 기념품을 드디어 전달받았다..(정확히는 입학 29주년 재상봉…다들 졸업 타이밍이 다르다보니 그런듯…)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간다…

Set of souvenirs from 25 year reunion from my undergraduate mater finally arrived at my hands…time does fly

2026.1

2006 Hyundai Sonata

지난 만 20년하고도 1새월간 묵묵히 우리 가족의 온갖 복잡다단한 사용을 견뎌낸 우리 소둥이….앞으로 남은 생이 한 5년정도겠거니했는데…

어느 순간이 되니 소모품 교체 비용이 차값에 육박하는 수준이 되고 어린이들을 보험에 등록하니 소둥이의 보험료가 차보다 비싸지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기 시작해 조만간 헤어지겠구나 싶었다…

20년간 마일리지도 15만 마일 밖에 넘지 않았고 노후로 인한 교체 외엔 문제도 없었는데 큰 아이도 공부하러 떠나고 회사에서 새차도 하나 리스해서 눈물 찔끔하면서 시장에 내놓고 오늘 새주인에게 넘기고 왔다…

어차피 연식으로 치자면 폐차해도 놀랄일 없는 차라 KBB Good에 갈아야할 타이어 값 빼고 내놓기로 하고 여러 platform을 고심했다…. Craigslist는 이제 쓰레기장이 된지 오래라…

그래도 이름 걸고 거래하는거니까 괜찮지 않을까해서 Facebook Marketplace에 내놓고 다행히 딱 맞는 가격에 소나타에 친숙하신 새 주인을 만나 떠나보냈다… (물론 지나고 보니 Facebook Marketplace도 생양아치 천국이다…ㅎㅎ )

파는게 오래된 자동차이다 보니 한명씩 보여주고 결정 기다려야하는데 온동네 양아치들이 그냥달라 부터 헐값으로 후려치는 등등 아주 spectaful하고 다양하게 달려들었다..(진짜 세상에 양아치 참 많다는 점을 새삼 다시 배웠다…ㅎㅎ)

수많은 reaction 중 나름 제일 먼저 연락온 사람부터 하나씩 메세지 주고 받다 보여주기도 하니 그 자리에서 더 깍아달라, 문제가 있다는 둥 (난 문제 없고 당장 팔아야할 이유도 없으니 어쩔티비로 응대…ㅎㅎ) 당장 픽업하겠다고 해서 보여주니 이후로 잠수타는 사람들도 있고해서 처음 연락온 사람들 몇 이후론 FIFO를 포기하고 그냥 가장 필요해보이는 사람부터 연락….

그래도 다행인건 가장 필요해 보이는데 하필 좀 늦게 연락이 와서 어쩔 수없이 대기하시게 만들었던 분에게 잘 넘겨드리고 왔는데 항상 소둥이가 서있던 집 앞에 소둥이가 없으니 참 마음이 허하다…ㅠ.ㅠ

뭐 나름 MBA 1학년 첫학기가 끝날 무렵…이 차 살 때 목표가 한국에 가져가거나 20년 20만 마일이었는데 절반은 채운셈치자..

빠이 소둥이….ㅠ.ㅠ

Farewell to my old friend Sonata…it has been a great ride without any engine/transmission issue along with this friend for 20 years plus 1  month.

This car has been so special as the vehicle has been truly the primary vehicle for all 4 family members individually..

I wish all the good new life with new family…

End of era for one more artifact from Ann Arbor 🙂

2026.1

USC Souvenirs

한국 origin으로 미국에 살다보면 피할수 없게되는 羅城 혹은 南加州와의 인연…

나도 한때 공부하러갈 뻔하는 동네와 지인들이 많은 동네인걸로 끝나나 싶었는데 뜬금없이 뼈속까지 모든게 시애틀인 아드님(근데 이 분은 출생지는 미시간이심..8개월때 西雅圖로 이식되심.. )께서 공부하러간 동네가 되어버렸다..

암튼 열쇠고리 스티커 collection에 유물들이 추가되었고 썬바이저도 하나 모셔왔다…

I have always thought my connections to  Southern California or LA will remain only as the place I have almost have attended for Business School (UCLA) or the place where I have lots of people I know from various histories.

Hardly have I imagined to have a new connection, I was wrong to find my diehard Seattlite boy going to college to that place.

So now I have new collections on my Keychain Sticker boards as well as a new sun visor.

2026.1

Last So Cal Scenes

입학식이 끝나도 떠나기 전까지 이것저것 준비시키느라 진땀을 흘렸다. 점점 떠나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아이의 표정이 어두워지는걸 보니 마음은 계속 무거워진 채 LA 시내 일대를 차몰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몇 달만 버티면 된다고, 지나고 보면 이건 이불킥감이라고 누누히 말하며 돌아올 준비…

Last checks and explorations on this drop-off…

2026.1

Yangjae Creek

강남 나와바리 투어…. 원래는 등산을 하려다 끝없는비에 포기하고 친구들과 양재천변을 걷는걸로 바뀌었는데 탈수지 교통편의 최적화를 하다보니 옛날 우리집 동네부터 시작하게 된셈…

옛날집 동네는 이제 펜스 올라가 폐쇄되었고 대치동 아파트들은 여전하며 양재천은 여전히 훌륭했다…

그리고 몇년만에 먹은 평냉…그래 나 이거 먹을줄 안다…ㅎㅎㅎ

Sunday walk to towns on the memory lanes

2025.10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Finally we received the official documents in paper and A graduated successfully from Interlake High school. After the long journey of nationwide 20+ college applications with handfull tears and joys, A decided to go down to LA.

Thank you USC and few others for believing A’s potential and middle-finger you terrible schools who turned down on him 🙂

This was truly a journey even for the families as well as student himself and hope everything turn out positively from now ❤️

After going thru all these emotional roller coaster ride, I am realizing there were tons of emotional or any oyher supports we got as a family. So my humble thanks to all who cared and cheered for Andrew durung the journey. Everyone is happy except my wallet and savings 🙂

온갖 롤러코스터 끝에 결국 큰 분은 LA로 향하기로 결정했다…우리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이헌저런 사연 복잡한 지원자였던 우리아들 때문에 학교도 쉽지 않았을 결정일듯싶다…다 지나고 보니 정말 지원 과정에서 이래저래 사소할 수 있는 일들로도 고마운 분들이 참많았다…더불어 다끝나고 보니 학교들도 색들이 명확하고 원하는 인재상들도 명확하다…(물론 개쌍욕나오는 학교들도 몇몇 있었다…평생 저주하며살테다…흥!!)

2925.7

Cornell University

구지 Syracuse까지 갔던 건 사실 꼬맹이군이 Cornell을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였다.. Syracuse 호텔에서 아침부터 1시간 운전하면 나오는 이를 열심히 딱는 Ithaca –

20년전 준비도 부족한 채 유학 나올 때 현실적인 것들을 모두 고려하여 가장 오고 싶던 학교 중 하나 였고 Admission도 주셨던 고마운 학교… 그때 배신 때린 빚을 이렇게 나마 20년 후에 갚는 셈 치자고 찾아왔다.. (물론 그 배신의 빚은 한편 올해 우리 큰 분의 결과로 갚은 셈 치긴 했지만서도…:)ㅎㅎ)

암튼 항상 와보고 싶었던 학교였는데 컷던 기대 이상으로 학교가 멋지다고 생각했다. 학교 information session에서도 학교의 class가 느껴졌고 tour guide 학생도 열정 만땅으로 최악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학교와 학교 생활을 설명해줬다. 난 개인적으로 NYU에서 항상 주장하는 City is the campus는 bullshit이고 학교가 아무리 도시에 있더라도 최소한 학교와 학교 밖을 구분하는 경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

게다가 보너스로 Tour Guide학생이 소개시켜 준 농생대관의 아이스크림 부스는 근래 먹어본 아이스크림 중 최고로 맛있었다.. 더운 날씨에 멋진 학교 건물에 앉아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건 축복이라 생각된다…. (안먹고 왔으면 어쩔….)

The main reason we drove west to Syracuse was to check out Cornell at Ithaca which is 1 hour away from Syracuse 🙂 Cornell was beautiful and classy as I imagined and I truly like the school sitting on a beautiful campus structure (I hate the statement, which NYU always uses, that the City is the campus … 🙂 )

Also, as a not-well-prepared MBA applicant in 20 years ago, Cornell’s Johnson was my realistic & humble target school when I was preparing my MBA at then and it has remained as my mental debt that I didn’t choose to enroll after admitted. So this trip is my gentle payback after 20 years 🙂 – although I think I somewhat paid back to Cornell with A’s admission result this year 🙂

The true gem experience was checking out CALS Dairy Bar at CALS building in hot summer – one of the best ice creams I had in recent years 😛

Anyhow – it was a great and very informative visit and I wish Cornell’s path and my family’s path might cross again! Although I consider myself still a man of Blue blood, go Big Red!

2025.7

Bellevue Interlake High Class of 2025 Commencement

언제 오려나 싶었던 2025년이 오고 우리집에 고졸 학력자 한명이 추가되었다…근데 왜 졸업식을 구지 여기서 해야하는지 쩝….(실상은 교육구에서 UW 체육관을 하루 빌려서 4개 고등학교 졸업식을 하루에 시간대 나눠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몰아하는방식…) 교육청장은 하루 종일 네번 졸업 축사를 하는셈…ㅎㅎ

Never imagined this 2025 will ever come but it arrived 🙂  Congratulations Andrew!

2025.6

Finally……again!

이제 남은 학교들은 별로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던 두번째 업그레이드 추합이 오늘 도착해 주셨습니다…감사하는 마음은 엄청나지만 이거 원 또 deposit날리게 생겼네….T_T 그래도 이번 건 2주를 주셨는데 정말이지 더 어려워지는 결정이 될 것 같다.. 지난 추합등록은 나름 같은 동네의 성격이 다른 학교라 고민을 조금 했건만 이번엔 공통점도 많고 정반대인 점도 많고 지역 마저 Coast to Coast라 또 2주간 추가고민 추가…암튼 그냥 큰 분이 원하시는 대로 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집 큰 분은 아빠를 닮아 문닫고 들어가기가 특기인가 생각하다가 한편으론 아빠가 대학들어갈 때 잔디를 깔고 들어갔다는 소문을 이 학교들이 들은겐가 싶기도 …쿨럭…

This one, which we had almost zero hope, came in today as a big surprise. Now another 2 weeks of holistic thinking process starts from today..

2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