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1438: Seattle to Los Angeles

거의 20개월만에 타보는 비행기… 팬데믹 시작 이후로 처음 비행기 타고 짧게나마 여행을 갔다왔다.. 올해 여름엔 이래저래 희생강요도 좀 당하고 그에 반하게 혹은 연관되어서 이런저런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던 관계로 전혀 휴가를 쓰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짧게 나마 살짝 콧바람 쐬고 (위장에는 막대한 부담을 주고) 왔다. (여름 휴가 못간건 지나고 보니 화가 더 난다능…)

가족을 데리고 찾아온 따땃한 남쪽나라는 따뜻하고 해가 짱짱인건 좋은데 항상 공기가 다른게 좀 아쉽다.. (물론 공기가 다르다는건 항상 돌아오는 순간 느끼는 거라 항상 사후약방문 혹은 신포도의 원리로 사용된다..ㅎㅎㅎ)

한편 비행기에서 – 아직도 이 펜데믹의 여파로 ‘최근 영화’가 별로 없다… 뭘 볼까하다가 항상 리스트에 있던 Argo 감상… 벤 에플렉은 이래저래 영화를 잘만들고 연기하는거 같은데 뭔가 항상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는 배우/제작자란 씁쓸한 느낌.. (나만 그런가..) 뭐 그래도 이 영화는 스릴 넘치게 즐겁게 봤다.. Argo XXXX yourself!

First family air trip since this pandemic started – and also a little comp to myself and families who weren’t able to have a summer vacation in this year.

California always rules in weather and sunshine but at the end I always realizes how the air is fresher at PNW whenever I return 🙂 Anyhow good refresh in mental health & Vitamin D (and run an extreme stress test on the stomach)

2021.11

US-199 Northern California and Southern Oregon

이제는 차를 돌려다시 북쪽으로.. 협곡옆의 아슬아슬한 길을 한참 따라가는데 California/Oregon 경계에 가니 홀랑 다 타버린 나무숲들… 작년 여름에 Seattle에서 한가득 마신 Smoke가 이 나무들이 탄거였구나.. (실제로 작년 여름에 여기서 탄 연기가 태평양으로 나갔다가 Seattle에 와서 난리도 아니였다..)

Driving back to Oregon on US-199 – The burnt woods remind me that this place was the origin of 2020 Seattle Summer Smoke.

2021.4

Redwoods National Park & State Parks: Stout Memorial Grove at Jedediah Smith Redwoods State Park

큰 나무를 하도 많이 봐서 감흥은 떨어지지만 볼때마다 경이로움은 계속… 이번 나무여행의 마지막 스탑…

The final stop of this “Tree Trip” still amazing to see this tall and big trees.

2021.4

Redwoods National Park & State Parks: Howland Hill Road at Jedediah Smith Redwoods State Park

Fun ride on unpaved road – another unexpected fun – thanks to US-101 construction detour..

빽빽한 나무와 나무사이 구멍도 뻥뻥뚤려있는 비포장길 스릴있게 기도하며 달렸다… (타이어야 빵꾸나지마라..4륜 아닌데 무사히 지나가라…일차선이니 앞에서 차 오지마라…ㅎㅎㅎ)

2021.4

Whale Dance

Last day in Redwoods – same traffic control/jam due to US-101 rockslide – there was a continuous splash in sea – so I assumed this is a friendly California big whale saying goodbye to me or simply sunbathing.. 🙂

Redwoods에서 마지막날의 시작. US-101을 올라가는데 역시나 길이 막혔다…시동끄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숲사이로 보이는 바다에서 큰 미확인 물체가 계속 물보라를 발생시키고 있었음… 잘가라고 문안인사 하는 고래인듯싶다. 🙂

2021.4

Redwoods National Park & State Parks: Corkscrew Tree at Newton B. Drury Parkway in Prairie Creek Redwoods State Park

심지어 높은데 꽈배기 모양까지… 이정도는 되어야 이름이 붙더라… 삐익삐익 꼬였고 들쑥날쑥하다.. 머릿속은 온통 스크류바 CF송 및 대학때 당구장에서 먹던 꽈배기빵이 떠나질 않는다.. 맛이 좋은 얼음꽈배기 롯데 스크류바~

You only have a special name if you have a unique feature.. -tall and big AND twisted as a screw.

2021.4

Redwoods National Park & State Parks: Big Tree Wayside at Newton B. Drury Scenic Parkway in Prairie Creek Redwoods State Park

이 국립/주립 공원에서는 이정도 나무는 되어야 큰 나무 지칭을 받는다.. 가슴벌렁거리는게 많이 줄었다..

Still doesn’t have a unique name or nickname but simply only called as big tree – really hard to stand out at this park…

2021.4

Redwoods National Park & State Parks: Fern Canyon in Prairie Creek Redwoods State Park

One of the lessons learned from last Kauai trip – if the place has been pictured in Jurassic Park, it is great! – so we went here without any doubt. Small taste of off-road driving from unexpected mountainous unpaved roads and crossing the small creak with mini-van was a bonus indeed.

지난 하와이 카우아이 여행에서 배운게 있다면 주라기공원 촬영 장소이면 무조건 가도 된다라는 믿음이다.. 여기가 그런곳중 하나인데 Dinosaur attack in Jurassic Park 2 – YouTube 졸졸 흐르는 개울이 흐르는 협곡을 tracking하는 코스.. 멋지다….

단, 가는 길이 좀 험난-큰 나무 빽빽한 경사진 비포장 일차선 길+ 개울도 차로 건너야함-한게 단점이긴한데 뭐 offroad갬성도 느껴보고 해서 좋았음…

2021.4

Redwoods National Park: Lady Bird Johnson Grove

유명한 LBJ 영부인인 Lady Bird Johnson으로 명명된 Grove – 그렇게 큰 나무가 보고싶어 왔건만 나무에 대한 감흥 효용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 나무로 도마하나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가득..ㅎㅎㅎ 그래도 장대같은 나무숲을 거니노니 기분이 아햏햏스러웠다…ㅎㅎㅎ – 항상 서울에서 양재천길을 고등학교 때부터 걸으며 그 이후로는 차로 지나가며 길에 심겨진 세콰이어 나무들이 100년후면 어떻게 될까 싶었는데 아마 이리 되거나 아니면 재개발한다고 무자게 뽑혀 나겠지?

Maybe one of the most famous spot – Lady Bird Johnson Grove

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