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솔직히 여기를 여행지로 정한 이유중 하나는 이거였다고도 부정못한다… 서울에서 이 맛을 그리워할 동지들 쏘리… 나도 이거 먹기 겁나 힘들다…ㅎㅎㅎ (그리고 이건 단지 시작이었을분..여기를 필두로 오레곤에서 두번 더 먹은건 비밀..) Drive Thru가 너무 줄이 길다는 핑계로 망설였던 실내 취식… 가뿐히 맘편하게 먹고 정말 오랜만에 실내에서 버거 먹었다.. Washington에 살면서 다른데 부러운건 별로 없는데 딱 부러운 동네 하나는 In-N-Out이 있는 동네…ㅎㅎㅎ
Well you drove crazy miles for travel – so why miss this opportunity?
This was the toughest decisions to make for this trip – This area is not officially part of Redwoods National and State Park, a bit far south & ‘middle of nowhere’ from our main destination (requires 2 hours of return back driving) so wondered a lot during the planning process but made the mind while driving down to Oregon – and this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believe we made.. 🙂
이번 여행에서 제일 큰 고민이..사실 여기였다…
– 제일 멀다.. 게다가 middle of nowhere… 숙소 잡은곳에서 남쪽으로 아무것도 없는 시골길 2시간 T_T 한편
– 왕복시간이 좀 걸리다 보니 여기를 가서 보려면 다른곳을 좀 희생(?)해야하고 한방에 들어오는 첫날 찍고 올라오던가 아니면 쭉 더 내려가는 여정에 들려야지 여기를 이틀에 나눠서 보거나 하루종일 여행 하는 일정에 보려면 시간이 엄청나게 깨진다..
– 한편 Redwood 지역에서 유명한 곳중 하나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희한하게도 간지떨어지게시리.. Redwood National & State Park 구역 밖이다.. (Humboldt Redwood State Park 구역) 심지어(?) 길에서는 이정표들이 San Francisco를 알려주기 시작한다..
– 여기를 1박2일째에 오레곤 곳곳을 보면서 오려면 오레곤에서 숙박을 취해야 할곳이 마땅히 없다..적당히 중간 지점에 밤을 보낼곳이 애매해짐..
– 근데 사진이나 영상들을 보면 정말 죽인다.. 게다가 길 이름도 Avenue of the Giants (당최 얼마나 크길레…)
그래서 처음엔 여길 빼고 나중에 San Francisco에 올 기회가 있을때 오지뭐 하고 계획하다가 그냥 약간 무리하는셈 치고 오래곤 내려오는 길에 결정..잘한 선택인듯 싶다..ㅎㅎㅎ
산, 바다, 비치, 바닷가 돌덩어리들, 등대, 수많은 다리, 시골마을, 아이스크림 공장, 모래밭 오래곤 코스트 완주를 끝내고 길에 나무가 굵어지는 느낌이 나고 잠시지만 highway가 freeway로 바뀌는 구간도 나오고 하니 이번 나무 탐방 여행의 목적지 California Redwood로 들어왔다.
Bye Oregon Coast – now some portion of the road temporarily becoming freeways and trees with thicker base kind of tells me I am close to the original destination of this crazy drive